명백한 운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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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merican progress.JPG|thumb섬네일|400px|"명백한 운명"을 단적으로 나타내는 그림. 미국의 의인화인 미스 컬럼비아는 여신과 같은 모습으로 공중에 떠 있고, 오른쪽(동쪽)에서부터 역마차와 기차가 들어온다. 왼쪽(서쪽)에서는 인디언들이 쫓겨나고 있다. 그림의 오른쪽 끝과 왼쪽 끝에 각각 대서양과 태평양 및 로키산맥이 보인다. 존 가스트(John Gast)가 1872년경에 그렸다.]]
'''명백한 운명'''({{llang|en|Manifest Destiny}}, 명백한 운명/명백한 사명/팽창의 천명)이란, [[제임스 매디슨]]이 [[미국 대통령]]으로 재임할 당시 [[민주공화당 (미국)|민주공화당]], 특히 매파(주전파, Warhawks)에 의해 널리 퍼지게 되었다. 즉, [[19세기]] 중반에서 후반의 [[미국]] 팽창기에 유행한 이론으로, [[미합중국]]은 북미 전역을 정치·사회·경제적으로 지배하고 개발할 신의 명령을 받았다는 주장이다. 이는 [[팽창주의]]와 영토 약탈을 합리화하였다.
 
== 이론의 기원 ==
[[파일:John O'Sullivan.jpg|thumb섬네일|left왼쪽|[[존 오설리번]]은 영향력 있는 젊은 컬럼니스트였지만, 현재는 "Manifest Destiny"라는 경구로만 기억된다. 1874년 스케치]]
이 논리는 [[1845년]] 뉴욕 시의 한 [[저널리스트]] [[존 오설리번]](John O'Sullivan)에 의해 처음 소개되었다. 그는 서부로 계속 팽창해 나아가 대륙 전체로 확대, 손에 넣는 것은 우리의 명백한 운명으로 해마다 증가하는 수백만 인구의 자유로운 발전을 위하여 신이 베풀어 주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같은 해 [[12월 2일]]에는, [[미국 대통령]] [[제임스 K. 포크]]가 [[미국 의회]]에 [[먼로 독트린]]은 더 강화되어야 하며 해서 미국은 더 활발하게 서부로의 팽창을 계속해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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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미국의 역사]]
[[분류:미국의 영토 확장]]
[[분류:멕시코-미국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