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너 대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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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언 대계에서 가장 유명할 부분이다. 세월이 흘러 핀도 늙었을 때에 코르막 지고왕이 자기 딸 [[그라너]]에게 새장가를 들라고 중매했다. 하지만 그라너는 핀 휘하의 피언 중 한 명인 젊은 [[디어머드 우어 두브너]]에게 반했다. 그라너와 디어머드는 야반도주했고, 핀이 둘을 뒤쫓았다. 디어머드의 양아버지인 [[앙구스]] 신이 두 사람을 돕고 있었기에 두 사람은 계속 잡히지 않았다. 결국 핀은 두 사람의 결합을 인정해주는 것으로 합의를 봤다. 하지만 몇 년 뒤, 핀이 디어머드를 대동하고 멧돼지 사냥을 나갔을 때, 디어머드가 멧돼지에게 큰 부상을 입어 피를 흘리고 죽어가게 되었다. 핀의 손을 거친 물을 마시는 것은 치유의 효과가 있었기에 핀이 손에 물을 떠 왔다. 하지만 핀은 손가락 사이를 성기게 벌려서 냇가와 디어머드 사이를 왕복하는 동안 물이 모두 새버리게 만들었다. 보다못한 핀의 손자 [[오스카르]]가 당장 디어머드에게 물을 주라고 위협했다. 그러나 핀이 물을 갖고 돌아왔을 때 디어머드는 이미 죽어 버렸다.
 
=== 핀 막 쿠월의 피살: 가우러 전투===
{{main article|가우러 전투}}
오신의 탄생 이야기와 가우러 전투 이야기 사이는 매우 많은 이야기가 있어서 짧게 요약하기가 곤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