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치무라 간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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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학 ==
한국교회에서 우치무라 간조의 [[신학]]은 [[무교회주의]]라고 해서 불온시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는 무교회주의를 잘못 이해한 것으로, 우치무라무교회주의는 간조는기존교회에 대한 반발이 아니라 성서의 권위를 존중한 [[복음주의자|복음주의]]였다이다. 그는교회가 아닌 성서가 [[성경기독교]] 신앙의 원천이라는 오직성서(Sola Scriptura)이다. 그는 성서가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는다고 고백하였으며,"나의 신앙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말미암아 얻은 구원에 대한 감사일뿐이다. 그러니 나의 신앙은 낡았고 구식이다"이라면서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을 강조하였다.<ref>《일일일생》({{llang|ja|一日一生}})/우치무라 간조 지음/안진희 옮김/[[홍성사]]</ref> 그가 [[무교회주의]]를 주장한 이유도 [[기독교]] 신앙의 근거는 가시적인 [[교회]] 즉, 예배당이 아닌 [[성서]]뿐이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우치무라 간조는 "[[기독교]] 신앙의 유일한 근거는 [[성서]]뿐, [[교회]]와 그 관습은 기독교를 담아내는 껍데기"라고 하였다. 구안록에서는 죄인인 사람은 스스로 평안을 구할 수 없으나, 예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셨기 때문에 평안을 얻는다고 했다.
 
== 한국 교회에의 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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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찌무라 간조 회심기-(믿음의글들 40) 홍성사
* 구안록, 크리스챤서적
* 구안록(求安錄)/공문혜 옮김/[[포이에마]]
* 일일일생 -(믿음의 글들 219)), 홍성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