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쑤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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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쑤라는 명칭은 난징의 옛 이름인 장닝(江寧)의 ‘江’과 쑤저우(蘇州)의 ‘蘇’가 합쳐진 것이다. 1666년, [[창 강]] 유역의 큰 성이었던 장난 성(江南省)을 [[안후이 성]]과 장쑤 성, 두 성으로 나누면서 오늘날의 명칭과 경계가 이루어졌다. 성 이름의 두 번째 글자인 ‘蘇’를 약칭으로 사용한다.
 
춘추시대 [[오 (춘추)|오(吳) 나라오나라]]가 이 지역에 있었기 때문에 ‘우(吳)’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며, 곳곳에 호수, 강, 운하가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 ‘수향(水鄕)’이라고도 불린다. 또한 농산물과 수산물이 풍성한 지역으로 예로부터 ‘어미지향(魚米之鄕)’이라고도 불렸다.
 
== 역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