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단백질: 두 판 사이의 차이

[[파일:2r9r opm.png|섬네일|295x295픽셀327x327px|칼륨 채널 Kv 1.2/2.1 Chimera의 결정구조 이중층의 측정된 탄화수소 경계는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표시되었다.]]

'''막 단백질'''(Membrane protein)은 생물학적인 막의 일부분이거나 생물학적인 막과 상호작용하는 단백질이다. 여기에는 막의 일부분이거나 막에 영구적으로 부착된 내재성 막 단백질과 일시적으로 지질 이중층 혹은 다른 내재성 막 단백질에 부착되는 외재성 막 단백질이 포함 된다. 내재성 막 단백질은 막을 가로지르는 막관통 단백질과 막의 한쪽에만 부착된 내재성 단일체 단백질(integral monotopic protein로protein)로 분류 된다. 막 단백질은 용해성이 있는 구형단백질, 섬유질 단백질, 무질서한 단백질과 마찬가지로 단백질의 일반적인 유형이다.대부분의 게놈에서 모든 유전자의 20~30%가 막 단백질을 암호화한다고 추측된다.

다른 단백질과 비교하여, 막 단백질 구조의 결정은 자연환경과 분리된 단백질의 올바른 형태가 보존되는 실험조건을 설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많은 부분에서 문제로 남아있다. 

[[파일:Polytopic membrane protein.png|섬네일|307x307픽셀362x362px|transmembrane막관통 단백질의 도식 표현 : 1. 단일 막관통 단백질α단백질 α-helix (bitopic 막 단백질) 2. polytopic복합체 막관통 α-helical 단백질 3. polytopic복합체 막관통 β-sheet 단백질 

은막 밝은 갈색으로 표시됩된표시된다.

* 막 관통 단백질이라고 알려진 내재성 복합체 단백질(integral polytopic proteins은proteins)은 적어도 한번 막을 가로지르는 내재성 막 단백질이다.

* 내재성 단일체 단백질(integral monotopic proteins은proteins)은 오직 막의 한쪽 면에만 부착되고 전체를 가로지르지 않는 내재성 막 단백질이다. 

내재성과 외재성 단백질들은 지방산 또는 프레닐사슬 또는 지질 이중층에 고정화된 GPI(glycosylphosphatidylinositol)와 함께 번역 후 변형될 수 있다. 

폴리펩티드 독소들과 colicins 또는 hemolysins와 같은 많은 항균 펩타이드와 세포자멸과 관련된 특정 단백질들은 때때로 분리된 범주로 여겨진다. 이러한 단백질들은 수용성이지만 비가역적으로 지질 이중층과 응집되고 결합할 수 있고 가역적 혹은 비가역적으로 막과 결합된다. 

모든 단백질에서 많은 부분은 막 단백질이라고 생각된다. 예를 들어, 대장균의 약 4200개 단백질 중 약 1000개가 막 단백질로 생각된다. 막의 위치는 실험적으로 600개 이상 확인되었다. 막에서 단백질의 위치는 단백질 서열의 소수성 분석, 즉 소수성 아미노산 서열의 위치파악을 사용하여 매우 신뢰성 있게 예측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