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교학: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53번째 줄:
#:명상 속에서, [[수미산]]을 겨자씨에 넣고, 삼천대천세계를 한 티끌 속에 넣어도, 현상태를 파괴하지 않고 각각 그 분수를 지켜 서로 수용하고 서로 안립(安立)한다. [[유마경]], [[열반경]]에 부처는 명상 속에서 수미산을 겨자씨에 넣을 수 있다고 나온다.
#인다라망경계문(因陀羅網境界門)
#:인다라망이 모두 보배로 이루어진 것과 같으니, 보배의 밝게 사무침으로 인하여 영상이 서로 나타난다. 하나의 구슬 속에 나타나면, 나머지 영상도 다 하나를 따라 그러하면서 더 이상의 오고 감이 없다. 이제 서남쪽을 향하여서 한 알의 구슬을 취하여 시험하면, 이 하나의 구슬이 일체 구슬의 영상을 단박에 나타낼 수 있다. 하나의 구슬이 그렇다면 나머지 하나하나도 마찬가지다.<ref>유심법계기(遊心法界記); 석화엄지귀장원통초(釋華嚴旨歸章圓通抄)</ref>
#탁사현법생해문(托事顯法生解門)
#십세격법이성문(十世隔法異成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