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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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llang|en|Asiana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 '''AISFF''')는 [[2003년]]부터 [[아시아나항공]]이 개최하고 있는 국제 경쟁 단편 영화제다. 기업이 사회 공헌 차원에서 문화 예술에 지원하는 '메세나'(Mecenat) 운동에 따라 시작되었다. 영화의 기본인 [[단편 영화]]의 중흥을 모토로 하며, 단편 영화의 대안 시장 창출도 도모한다. 신인 감독의 등용문 역할을 해왔는데 [[김한민]], [[이경미]] 등의 감독이 이 영화제를 거쳐갔다. 세계 최초로 여객기 내에서 열리는 기내 영화제를 동반하였다. 지상에서 해당 영화제가 끝나면 수상작들은 아시아나항공의 국제선 노선에서 상영된다. 이는 상영 공간이 부족한 단편 영화를 위함이다. 2012년 까지 97편의 영화가 기내에서 상영 되었고, 171만 명의 승객이 영화를 관람했다. 2012년 까지 1만5천764편의 작품이 출품되었는데, 대다수가 해외에서 출품된 작품이였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의 단편 영화와 해당 영화제에 대한 낮은 인지도는 개선해야될개선해야할 점으로 남아있다.<ref>{{뉴스 인용|url=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5917343 |제목=단편의 산실..10주년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뉴스=연합뉴스 |저자=송광호 |날짜=2012년 11월 6일}}</ref>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