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민 (축구 선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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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 일본 [[J리그 디비전 2|J2리그]]의 [[가이나레 돗토리]]에 입단을 통해 프로무대에 데뷔했으나, 왼발목 골절 부상으로 수술을 하고 후반기에 복귀했다. 2012년 말, 돗토리와 계약이 만료된 후, 네덜란드 리그 진출에 도전했지만 결렬되었고, K리그 진출을 노렸으나 드래프트 시기를 놓치는 바람에 6개월 간 무적신세가 되었다.
 
2012년2013년 7월에는 수원공고의 은사였던 [[유상수]] 코치의 부름을 받고 [[내셔널리그]]의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축구단|울산 현대미포조선]]에 입단하여 다시 선수 생활을 이어나갔다. 시즌 중반 입단한 김선민은 챔피언결정전을 포함해 16경기 밖에 뛰지 않았지만 11골-3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고, 미포조선이 내셔널리그를 평정하는 데 큰 기여를 함과 동시에 챔프전 MVP를 차지하였다.
 
2014 시즌을 앞두고, K리그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전체 2순위로 [[울산 현대 축구단]]에 입단하여 처음으로 [[K리그]]에서 뛰게 되었다.<ref>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46526/ K리그 드래프트 2순위 김선민 "울산 지명, 진짜 인연이라고 생각"] </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