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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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체 ===
{{본문|소련의 붕괴}}
[[미하일 고르바초프|고르바초프]]는 유럽에 대해 관대한 입장을 보였지만 소련 영토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았는데, 고르바초프는 소련의 연방 형태라도 유지하기 위해서, [[1990년]], 공산당의 일당 독재를 포기하고 각 공화국의 동등한 주권을 부여하는 '신연방조약'을 체결하려고 노력하였다. 그리고 고르바초프는 신연방체제 뿐 만 아니라 [[1991년]] [[라트비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라트비아]]와 [[리투아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리투아니아]]에서 유혈 사태가 일어나자 친선 관계를 유지하고자 노력하던 [[조지 H. W. 부시|부시]]조차도 그에게 다시 폭력이 발생하면 경제 관계가 동결될 것이라며 개인적으로 경고하였다.<ref>Goldgeier, p. 27</ref> 변화의 흐름을 받아들여야만 했던 [[미하일 고르바초프|고르바초프]]는 결국 서기장에서 사임하고 [[소련 공산당]]을 해산하였지만 소련의 붕괴만은 막으려 하였으나 막지 못하였다. 소련은 [[1991년]] [[12월 26일]] [[미하일 고르바초프|고르바초프]] 대통령이 사임하면서 공식적으로 해체되었다.<ref>Gaddis, 2005, p.256–257.</ref>
 
== 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