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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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는 일본이 성노예를 만들며 범죄를 용인한 것을 오히려 각 국가에서 용인하는 단순한 범죄행위이다.
이는 인권중심적 견해이며 성매매의 장단점을 논하는 것은 절도의 장단점을 논하는 것과 비슷한 코미디이다.
그러나 사회에 성매매가 깊숙이 뿌리박혔기 때문에 그것을 두고 서로 다투는 것일 뿐이다. 언론 기사를 통하여 이건희 성매매 동영상 논란과 엘 시티에서 정관계 고위인사들을 룸사롱에서 접대하였다는 기사와 일용 노동자가 노점을 단속하며 성매매비용을 상납받았다는 기사와 전인권위원장 안경환씨가 성매매 옹호를
책으로 낸 것을 보아라.
일본의 성노예 위안부에는 핏대를 올리며 자신의 동족은 성매매에 내몰면서도 오히려 성매매의 장단점을 논하는 것은 스스로의 부패를 드러내는 소산에 불과하다.
실제로 다큐멘터리를 보거나 언론 기사등을 보면 성매매에는 국민들의 외면속에 거대한 조직과 그것을 뒷받침해주는 공권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위에서 재벌 회장과 정관계인사들과 하다못해 일용직 노동자의 사례를 보라.
성매매종사자들은 거대한 권력의 희생자로서 현시대의 위안부일 뿐이다. 이는 단순한 문제이며 인류역사에서 없어져야할 명백한 범죄에 불과하다. 다만 그것이 뿌리깊게 내렸으며 많은 사회 구성원들이 용인한다는 범죄 협력이 문제일 뿐이다.
절도가 범죄라면 자신의 반려자가 아닌 자와 돈을 주고 성관계를 맺는 것은 당연한 범죄이다. 죄라는 것은 인간의 합의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죄 그 자체로 죄이기 때문이다. 즉 일본 하에서 위안부가 비범죄라고 했더라도 인권 유린인 것처럼 성매매도 동일한 중범죄인 것이다.
그러나 군부독재시대의 박정희가 아직도 국부로 추앙받는 것처럼 위에서 재벌회장들을 위시한 유력자들과 그들 추종무리가 거대한 집단으로 성매매를 용인내지 사용하기 때문에 국가에서 범죄가 용인되는 것이다.
국민들을 개돼지로 욕하면 공무원도 잘리지만 겉으로는 좋은 사람인척하면서 국민을 개돼지 미만으로 취급하면 오히려 유력자에 붙은 그들의 종들이 그 범죄에 협력하게 된다.
성매매가 범죄가 아니라면 일정 지역에서 입장권을 내면 절도가 용인된다는 가정을 해보자. 성매매는 인권에 대한 심각한 침해이다. 어릴때에 성매매종사자를 하겠다는 사람이 없는데 왜 커서는 성매매 종사자들이 생기는지 생각해보자.
성매매종사자는 현대 시대의 위안부이며 성매매 장단점 논의는 위안부 논의와 동일한 것이고 성매매 존재국가는 위안부 존재 국가라는 인권 유린의 국가일 뿐이다.
이는 일관된 헌법상 정의와 인권에 기반한 의견이다.
 
성매매 문제에 대해 두 가지 견해가 있다. 즉, "인간의 성을 사고 판다는 것은 인권을 유린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금지되어야 한다"라는 견해와, "합의적 성교를 매매정황에 따라 규정하여 명확한 개별 피해관계도 없이 막연한 범사회적 예측에 기대어 금품수수의 유무에 따라서만 성매도자를 사지로 몰아서는 안된다"는 견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