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심 (영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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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8월 10일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피살사건]]'을 재구성해 만든 작품으로서, 2013년과 2015년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방영되었다. [[목격자]]를 [[살인자]]로 뒤바꾼 이 사건은 [[법원]]의 [[재심]] 끝에 2016년 11월 무죄가 선고됐다.<ref>[http://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404&aid=0000166032 '재심' 정우 "실제 모델 박준영 변호사, 촬영 막바지쯤 만나"] enews24. 2017년 02월 02일</ref>
 
== 줄거리 ==
대한민국을 뒤흔든 택시기사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그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였던 10대 소년 현우([[강하늘]] 분)는 경찰의 강압적인 수사에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다.
 
가진 것 하나없이 빚만 쌓인 변호사 준영([[정우]] 분)은 거대 로펌 대표의 환심을 사기 위한 무료 변론 봉사 중 현우의 사건을 알게 된다.
 
준영은 명예와 유명세를 얻기에 좋은 기회라는 본능적 직감으로 사건을 맡지만, 실제로 현우를 만난 준영은 정의감에 가슴이 뜨거워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제 진실을 밝히기 위한 두 남자의 사투가 시작된다.
 
== 캐스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