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제한구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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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값 문제 ===
그린벨트에 대한 효과와 동기에 대해 해석적인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한가지 예로는 그린벨트는 거주민들이 그 구역 안에서 이미 살고있는 그들의 물질적인 지위를 보존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그리고 특히 땅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집으로부터 이익을 얻는 것 때문에 더욱 문제가 된다고 하는 주장들이 있다. 그린벨트의 장점과 동기는 아마 공공의 건강과 환경을 위한 것이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장점들은 ‘그린벨트 구역에서 여가를 즐기거나 하는 사람들은 적고, 또한 그린벨트가 깨끗한 공기나 물과도 깊게 관련이 있지 않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는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오히려, 그린벨트를 설정하는 것에 대한 궁극적인 결과는 공급을 하는 구역에 집 수요 또한 만족시키기 위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집값이 올라가고,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라고 주장한다. <ref>{{웹 인용|url=https://iea.org.uk/publications/research/liberating-the-land-the-case-for-private-land-use-planning/|제목=Liberating the Land: The Case for Private Land-Use Planning|확인날짜=2017-12-22}}</ref>
 
=== 도시 스프롤 현상의 증가 ===
도시 스프롤 현상이란, 도시개발이 근접 미개발 지역으로 확산되는 현상을 말한다. 또 다른 비판의 주장들은 그린벨트가 도시 밖으로 무기한으로 연장되지 않기 때문에, 이것은 지역의 성장을 도시 중심으로부터 더 먼 곳으로 계속해서 나가도록 하는데 자극을 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현상들이 결국엔 도시 스프롤 현상을 증가시킨다는 주장이다.
 
주로 언급되는 예들은 Kanata와 Orleans의 Ottawa이다. 이 두곳은 도시의 그린벨트 바깥인데, 주로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또다른 문제들로 이어질 것이다. 마치 이러한 지역들의 거주민들이 도시에서 직장으로 더 멀리 통근하게 될 것이고 대중교통으로의 접근이 더욱 악화될 것이다. 이것은 또한 사람들이 대중교통이 발달되어 있지 않은 그린벨트를 통해 통근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다. 즉, 그린벨트가 이득만 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더욱 확산시키고, 도시를 지속가능하지 않게 만들 수도 있다는 주장이다. <ref>How Much Open Space is Enough?" St. Paul Pioneer Press (MN) – April 22, 2007 – A1 MAIN</ref>
 
== 사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