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연합 회원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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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2</sup> [[그린란드]]는 1985년에 공동체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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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연합은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서독]], [[이탈리아]], [[프랑스]] 6개국에 의해 결성되었으며 나중에 여러 회원국들이 합류하면서 확장되었다. 유럽 연합의 결성 당시에 프랑스의 대통령을 역임하고 있던 [[샤를 드 골]]은 영국을 "[[미국]]의 [[트로이의 목마]]"로 규정하면서 [[영국]]의 유럽 연합 가입을 거부했다. 프랑스의 샤를 드 골 대통령이 사임하면서 영국은 유럽 연합 가입을 신청하게 된다.
 
[[1969년]]에는 영국, [[아일랜드]], [[덴마크]], [[노르웨이]]가 유럽 연합 가입을 신청했다. 그러나 노르웨이는 [[1972년]]에 실시된 국민투표를 통해 유럽 연합 가입안을 부결시켰다. 유럽 연합 가입안을 비준한 영국, 아일랜드, 덴마크 3개국은 [[1973년]]에 유럽 연합에 가입했다. [[1985년]]에는 덴마크의 자치령인 [[그린란드]]가 유럽 연합을 탈퇴했다.
 
[[1981년]]에는 [[그리스]]가 유럽 연합에 가입했고 [[1986년]]에는 [[포르투갈]], [[스페인]]이 유럽 연합에 가입했다. 그리스, 포르투갈, 스페인 3개국은 모두 독재 정권이 종식된 이후에 [[민주주의]] 체제를 회복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1987년]]에는 [[모로코]]가 유럽 연합 가입을 신청했지만 유럽 국가가 아니라는 이유로 거절되었다.
 
[[1990년]] [[냉전]]의 종식과 함께 [[동독]]과 서독이 [[독일의 재통일|재통일]]되면서 동독은 자연스럽게 유럽 연합에 편입되었다. [[1995년]]에는 중립 정책을 표명하고 있던 [[오스트리아]], [[핀란드]], [[스웨덴]]이 유럽 연합에 가입했다. [[1992년]]에는 스위스가 유럽 연합 가입을 신청했지만 국민투표에서 부결되었다. [[1994년]]에는 노르웨이가 다시 한 번 유럽 연합 가입을 신청했지만 국민투표를 통해 부결시켰다.
 
[[2004년]]에는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폴란드]], [[체코]], [[헝가리]],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몰타]], [[키프로스]] 10개국이 유럽 연합에 가입했다. [[2007년]]에는 [[불가리아]], [[루마니아]]가 유럽 연합에 가입했고 [[2013년]]에는 [[크로아티아]]가 유럽 연합에 가입했다.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