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도쿄 라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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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간 = 1,067 [[밀리미터|mm]]([[협궤]])
|선로 =
|전철화 = [[직류]] 1,500[[볼트 (단위)|
|신호 = [[ATS-P]]
|영업최고속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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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ohoku Jukan ko.png|thumb|right|220px|도호쿠 종관선]]
[[파일:L25 kanda N3871-3.jpg|thumb|right|250px|간다 역 복층고가（2009.1.11）
'''우에노 도쿄 라인'''({{lang|ja|上野東京ライン}})은 [[도쿄 도]] [[다이토 구]]의 [[우에노 역]]과, 도쿄 도 [[지요다 구]]의 [[도쿄 역]]을 잇는 [[동일본여객철도]]의 철도 노선이다. [[우쓰노미야 선]], [[다카사키 선]], [[조반 쾌속선]]과 [[도카이도 선]]에 직통 운행하고 있다. 개통 이전에는 '''도호쿠 종관선'''({{llang|ja|東北縦貫線}})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렸으나, [[2013년]] [[12월 9일]]에 지금의 이름으로 결정되었다.<ref>{{언어링크|ja}}[http://www.jreast.co.jp/press/2013/20131205.pdf 도호쿠 종관선의 개통 시기, 애칭에 관해] - 동일본여객철도, 2013년 12월 9일</ref> [[2015년]] [[3월 14일]] 개통되었다.<ref>{{언어링크|ja}}[https://www.jreast.co.jp/press/2014/20141022.pdf 우에노 도쿄 라인의 개통에 따라, 남북의 대동맥이 움직입니다] - 동일본여객철도, 2014년 10월 30일</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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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제2차 세계 대전]] 이전부터 [[도쿄 역]]과 [[우에노 역]]간에 [[회송]] [[열차]]나 화물 열차를 달리게 하기 위한 회송선이 존재하여, 전후 [[1946년]] 7월 연합군 전용 열차가 처음으로 해당 구간을 직통하게 되었다. [[1954년]]~[[1956년]] [[야마노테 선]]과 [[게이힌도호쿠 선]]의 분리공사로 인하여 [[우에노 역]]에서 회차했던 [[조반 선]]이 아침 시간에만 [[유라쿠초 역]]까지 연장 운행을 하였고, 연장 운행 종료 이후에도 [[우쓰노미야 선]], [[조반 선]], [[다카사키 선]]의 통근열차가 [[우에노 역]]부터 [[신바시 역]]까지 연장 운행하였다. 이 밖에도 급행과 특급 열차들이 [[도쿄 역]]에서 발차하여 [[도호쿠 본선]]까지 노선 연장 운행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도호쿠 신칸센]] 건설을 위한 선로 부지를 마련하는데 어려움을 겪은 [[JR 동일본]]은 [[1983년]] 1월을 기점으로 모든 [[직통 운전]]을 폐지하고, [[아키하바라 역]]과 [[간다 역 (도쿄 도)|간다]] 부근에서 선로를 분단시켜 그 사이에 도호쿠 신칸센 전용선을 건설하는 계획을 세우게 되었다. 이로 인해 [[도호쿠 본선]]([[우쓰노미야 선]]) 계통의 열차는 [[도쿄 역]]까지 연장 운행할 수 없게 되었고, 남은 선로는 유치선 용도로 사용되었다.
그 후, 우에노 ~ 도쿄 간에는 야마노테 선과 게이힌 도호쿠 선 이외의 열차가 다니지 않아 해당 노선은 [[러시아워]] 때 혼잡이 극심하게 되었다.
== 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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