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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한라산]]을 중심으로 평면적으로는 [[타원형]]의 그리고 입체적으로는 [[원추|원추형]]의 모습을 띈 [[용암|용암류]]로 뒤덮힌 화산섬이다.
이러한 지표의 용암층위에 식물과 생태계가 독특한 생태환경을 일궈나간 화산섬으로 제주어로는 [[곶자왈]]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ref>(제주곶자왈도립공원 안내표지판-곶자왈-제주어로 수풀을 뜻하는 "곶"과 돌이나 자갈들이 모인곳을 뜻하는"자왈"의 합성어이다.일반적으로곶자왈이란"나무와덩굴따위가마구엉클어져수풀같이 어수선하게된곳"또는"용암의 풍화로인해돌이나바위조각이중력에의하여쌓여있는곳과 화산분출시 화산력 비산에의해운반퇴적된지역으로관목과야생초가 자생하며 농임업적으로이용할수없는지역"이라말한다)</ref>
 
==세계지질공원==
 
2010년10월3일 [[유네스코]](UNESCO) 세계지질공원네트워크(GGN)가 그리스 레스보스 섬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후보지에 대한 평가와 심의 등을 거쳐 제주도 9개 지질명소([[세계자연유산]] 3개 지구-[[한라산]], [[성산일출봉]], [[만장굴]]-에 6개 지역-[[천지연폭포]], [[서귀포층]], [[대포동해안 주상절리대]], [[산방산]], [[용머리]], [[수월봉]]-을 명소로 추가)를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했다.<ref>(조선일보)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0/04/2010100400078.html</ref><ref>(한겨레신문)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442090.html#csidxa50e4c9c932e63cba333a6d8ebf0086 </ref>
이후 2014년 대표명소로 [[우도]], [[비양도]], [[선흘곶자왈]] 3곳이 추가 지정되었다.
 
제주도는 [[세계자연유산]]적 가치가 높다는 점에서 [[세계지질공원]]으로 제주도 섬 전체가 인정받은 것이고,그 가운데 한라산을 비롯한 12곳이 대표적인 지질명소라고 이해해야할 필요성이있다. <ref>(제주발전연구원,유네스코 3관왕의 의미와 향후 과제 ,신동일 ()file:///C:/Users/Admin/Downloads/JDI(%EC%9C%A0%EB%84%A4%EC%8A%A4%EC%BD%94%203%EA%B4%80%EC%99%95%EC%9D%98%20%EC%9D%98%EB%AF%B8%EC%99%80%20%EA%B3%BC%EC%A0%9C)106%20%C8%A3(1).pdf</ref><ref>(제주특별자치도-세계지질공원제주)https://www.jeju.go.kr/nature/jeju/unesco/geo.htm</ref>
 
== 관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