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국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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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마르 공화국에서 흑적금 삼색기를 국기로 사용하기로 했을때, [[보수주의|보수파]], [[군주주의|왕당파]], [[극우|극우파]]들은 이 색깔을 "흑색-적색-누렁색"({{lang|de|Schwarz-Rot-Gelb|슈바르츠-로트-겔프}})라거나 "흑색-적색-겨자색"({{lang|de|Schwarz-Rot-Senf|슈바르츠-로트-젠프}})이라거나 "흑색-적색-똥색"({{lang|de|Schwarz-Rot-Scheiße|슈바르츠-로트-샤이세}})이라고 부르면서 공격했다.<ref name="Dreyhaupt2000">{{언어링크|de}} {{저널 인용|성=Dreyhaupt |이름= Rüdiger F. |연도=2000 |제목=Flags of the Weimar Republic |저널={{lang|de|Der Flaggenkurier}} | volume=11 | 쪽=3–17|이탤릭체=예}}</ref> 1933년 나치가 정권을 잡자 1918년 이전 제국 시절의 흑백적 삼색이 재도입되었고, 나치는 과거 왕당파들이 했던 레토릭을 그대로 사용하여 흑적금 삼색을 비하하였다.<ref name="court1959"/>
 
1959년 11월 16일, [[독일 연방사법재판소]]({{lang|de|Bundesgerichtshof|분데스거리히츠호프}})가 국기의 색깔을 "흑색-적색-황색"이라고 부르는 것이 나치 시절 이루어진 민주주의의 상징에 대한 악의적 비방과 상당하는 짓이라고것이라고 명시함으로써, 금색이 아닌 황색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불법이 되었다.<ref name="court1959">{{언어링크|de}} Federal Court of Justice of Germany (16 November 1959). 3 StR 45/59.</ref> 1968년 문장학자 아르놀트 라보우(Arnold Rabbow)는 "독일의 국가색은 흑색-적색-황색이지만 독일인들은 흑색-적색-금색이라고 부른다"고 썼다.<ref name="Rabbow1968">{{언어링크|de}} {{저널 인용|성=Rabbow |연도=1968 |제목={{lang|de|Schwarz-Rot-Gold oder Schwarz-Rot-Gelb?}} |저널={{lang|de|Neue Heraldische Mitteilungen / Kleeblatt-Jahrbuch}} |출판위치=Hanover| volume=6+7 | 쪽=30–32|이름=Arnold |이탤릭체=예}}</ref>
 
== 기의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