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계몽운동: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잔글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애국계몽운동'''(愛國啓蒙運動, {{llang|en|Patriotic Enlightenment Movement}})은 [[대한제국]] 말기에 교육과 산업을산업 등을 통해 국민의 실력을 키워 침탈당한 권리를 되찾고 독립을 보전해 가고자한 한 사회 운동을 말한다.
 
자주 독립을 목표로 활동하던 [[독립협회]]가 이권 침탈을 노리는 국가들의 견제로 1898년 해산한다. 이에 외세의 이권 침탈이 거세졌고, 대한제국 사회에 위기 의식이 높아졌다. 자연히 이를 극복하기 위해 힘을 기르고 모아야 한다는 사회 운동으로 이어졌다. 지식인들과 전직 관리들이 정치, 교육, 언론, 종교, 경제 등 각 분야에서 국민들을 계몽하기 위해 힘썼다.
9번째 줄:
|저자= |주소= https://ko.wikisource.org/wiki/%EA%B8%80%EB%A1%9C%EB%B2%8C_%EC%84%B8%EA%B3%84_%EB%8C%80%EB%B0%B1%EA%B3%BC%EC%82%AC%EC%A0%84/%ED%95%9C%EA%B5%AD%EC%82%AC/%EB%AF%BC%EC%A1%B1%EC%9D%98_%EB%8F%85%EB%A6%BD%EC%9A%B4%EB%8F%99/%EC%8B%A0%EB%AC%B8%ED%99%94%EC%9A%B4%EB%8F%99%EA%B3%BC_3%C2%B71%EC%9A%B4%EB%8F%99/%EB%AF%BC%EC%A1%B1%EC%9A%B4%EB%8F%99%EC%9D%98_%EC%83%88_%EC%96%91%EC%83%81#%EB%B3%B4%EC%95%88%ED%9A%8C }}</ref>
 
이어서 1905년 일진회에 대항하기 위해 [[이준 (1859년)|이준]], [[양한묵]], [[윤효정]] 등이 정치적 계몽단체인 [[헌정연구회]]을 만들었다만든다. 민중을 계몽하고, 독립 정신을 고취시키고, 일진회에 대항하는 활동을 하였다.<ref>{{글로벌세계대백과사전2
|제목=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한국사/민족의 독립운동/일제침략과 독립운동/일제의 침략과 민족적 항쟁
|저자= |주소= https://ko.wikisource.org/wiki/%EA%B8%80%EB%A1%9C%EB%B2%8C_%EC%84%B8%EA%B3%84_%EB%8C%80%EB%B0%B1%EA%B3%BC%EC%82%AC%EC%A0%84/%ED%95%9C%EA%B5%AD%EC%82%AC/%EB%AF%BC%EC%A1%B1%EC%9D%98_%EB%8F%85%EB%A6%BD%EC%9A%B4%EB%8F%99/%EC%9D%BC%EC%A0%9C%EC%B9%A8%EB%9E%B5%EA%B3%BC_%EB%8F%85%EB%A6%BD%EC%9A%B4%EB%8F%99/%EC%9D%BC%EC%A0%9C%EC%9D%98_%EC%B9%A8%EB%9E%B5%EA%B3%BC_%EB%AF%BC%EC%A1%B1%EC%A0%81_%ED%95%AD%EC%9F%81#%ED%97%8C%EC%A0%95%EC%97%B0%EA%B5%AC%ED%9A%8C }}</ref> 그러나 그 해에 불평등 조약인 [[을사조약]]이 체결되고, 대한제국 국민의 정치 활동이 금지된다. 이에 헌정연구회의 중심 인물은 1906년 새로이 [[대한자강회]]를 조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