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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30일 (토) 15:49 판

밀싹 씨앗에서 을 내어 기른 채소이다.[1]

밀싹

재배

모판을 깔고 물에 불린 통밀을 심은 뒤, 콩나물을 키울 때처럼 물을 주면 자란다.[2] 발아가 되기 전에는 그늘진 곳에 놓아두며, 발아가 되면 햇볕이 잘 들고 공기가 잘 통하는 곳으로 옮긴다.[1] 1주일 정도 후 싹이 15㎝ 정도 자라났을 때 잘라내 사용한다.[2] 수확할 때는 뿌리를 두고 줄기를 자르는데, 자른 뒤에 싹이 다시 자라나므로 여러 차례 먹을 수 있다.[2]

쓰임새

요리

밀싹은 흔히 착즙기녹즙을 짜 주스로 마신다.[3]

한국 요리에서는 부추, 양파 등 다른 채소와 함께 양념에 버무려 무침으로 먹거나, 배터에 넣어 으로 부쳐 먹는다.[1]

동물

고양이가 먹을 수 있는 채소 가운데 하나다.[4]

각주

  1. 이효용 (2015년 9월 18일). “[똑! 기자 꿀! 정보] 영양 만점 ‘밀싹’ 어떻게 먹을까”. 《KBS 뉴스. 2017년 12월 30일에 확인함. 
  2. 박경은 (2014년 9월 3일). “잔디라 오해 말아요… 항암·해독되는 귀하신 몸 밀싹주스를 아시나요”. 《경향신문. 2017년 12월 30일에 확인함. 
  3. 육성연 (2017년 12월 13일). “난 샐러드로 넌 디톡스주스로…웰빙바람 타고 쑥쑥 크는 새싹채소”. 《헤럴드경제. 2017년 12월 30일에 확인함. 
  4. 동그람이 (2017년 9월 26일). “[애니팩트] 육식동물인 고양이도 풀을 뜯어 먹는다”. 《한국일보. 2017년 12월 3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