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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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파일:Kenjiho Iron works of Mitsubishi.JPG|thumb|250px300px|일제 강점기 시대에 설치된 미쓰비시 겸이포 제철소]]
대동강변에 위치한 송림항은 원래 '솔메'(송산동, 松山洞)라고 불리던 작은 어촌이었다. [[청일전쟁]] 때 양항(良港)으로서 주목받게 되었고 일본군 부대의 [[평양]] 방면 상륙지로 선택되어 항만으로 정비되었다. [[일본 제국]]은 이 때 항구 건설의 지휘를 맡은 일본군 장교인 와타나베 겐지(渡辺兼二)의 이름을 따서 이곳을 '겸이포'(兼二浦)라고 칭하였다.<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310752&cid=57634&categoryId=57664 송림시 옛이름 겸이포읍] 조선향토대백과, 2017년 8월 4일 확인.</ref> [[1945년]] [[광복]] 후에 송림면으로 행정구역명을 회복하였고, [[1947년]] 6월에 송림시로 승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