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도 (대한민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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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9월 2일]] [[한반도]]가 [[38선]]으로 분단되자, 같은 해 [[11월 4일]] 38선 이남의 [[황해도]] [[옹진군]](가천면·교정면 제외), [[연백군]](목단·금산·화성·운산면 제외), [[벽성군]] 내성·추화·일신·청룡·해남·동강·송림면, [[장연군]] 백령면은 [[대한민국]]의 [[경기도]]에 편입돼 [[경기도]] [[옹진군 (남)|옹진군]]과 [[연백군]]으로 개편되었다. [[한국 전쟁]] 당시 [[대한민국]]이 [[황해도]] 일원을 일시 점령하기도 하였으나, [[한국전쟁]]의 정전협정에 따라 [[1953년]] [[7월 27일]] [[서해 5도]]를 제외한 전 지역이 [[군사분계선]] 이북 지역이 되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관할에 들어갔다.
 
명목상 [[대한민국 행정자치부]] 소속의 [[이북5도위원회]]가 이 지역을 담당하고 있고, [[강원도]] [[속초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ref>[http://www.ibuk5do.go.kr/hwanghae/library.asp?code=&subp=&mode=&bbsid=library_1&gbn=viewok&cate=&ps=12&sp=&sw=&gp=3&ix=352 2007년도 속초지구 황해도민 총회]</ref> 현재 [[대한민국]]의 [[인천광역시]] [[옹진군 (남)|옹진군]]에서 관할하고 있는 [[백령도]]·[[대청도]]·[[소청도]]는 광복 당시 [[황해도]] [[장연군]] 백령면에, [[연평도]]는 [[벽성군]] 송림면에 속했었다.
 
대한민국은 [[1945년]] 8월 15일 [[건국준비위원회]]의 건국 준비 과정에서 겸이포읍을 송림시로, 사리원읍을 사리원시로 승격시킨 것을 [[이북5도위원회]] 행정구역에서 인정하고 있다. 이들 지역은 [[소비에트 민정청]]에서는 건국준비위원회의 승격 조치가 인정되지 않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1947년 6월에 시로 승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