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티리오스 트람바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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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6월 26일]], 소티리오스는 [[레스보스]]에 있는 [[레모노스 수도원]]에 입회하여 [[수사 (기독교)|수사]]가 되었으며, 3일 후에 [[부제 (기독교)|보제]]로 서품되었다. [[1960년]] [[6월 12일]]에는 [[사제]]로 서품되었으며, 같은 해에 [[대수도사제]]로 승품되었다. [[1965년]]에서 [[1968]]년까지 그리스군의 군종사제로 사목하였다. [[1968년]], [[아테네]] [[대주교]]의 차관 겸 아테네 주교좌 대성당의 주임 신부로 봉직하였다.
 
[[1975년]] 11월, 소티리오스는 [[대한민국]]으로 건너가 [[선교]] 활동을 맡겠다고 자임하였으며,<ref>{{뉴스 인용 |저자= |제목=36년간 나를 한국에 있게 한 것은 '우리는 아버지 없는 고아…' 편지 한통 |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0/27/2011102702845.html |뉴스= |출판사=조선일보 |위치= |날짜=2011.10.28 |확인날짜=2018.01.02. }}</ref> [[콘스탄티노폴리스 세계총대주교|콘스탄티누폴리스 총대주교]]의 승인을 받아 [[서울]] [[아현동]] [[정교회 성 니콜라스 대성당|성 니콜라스 주교좌 대성당]]의 주임 신부로 부임하였다. 소티리오스는 [[부산]], [[인천]], [[전주]] 등지에 [[정교회]] [[성당]]을 건립하였고, [[가평]]에는 [[예수의 변모|구세주 변모]] [[수도원]]을 세웠으며, [[일산]]에는 임시 경당을 세웠다. [[1982년]]에는 한국 최초의 정교회 신학원인 성 니콜라스 신학원을 세워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의 정교회 성직자 양성에 주력하기도 하였다.
 
[[1993년]], [[콘스탄티노폴리스 총대주교청|콘스탄티누폴리스 세계총대주교청]] 주교회의에 의해 [[뉴질랜드]] 정교회의 보좌 주교 및 질론의 [[주교]]로 서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