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승: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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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서》 복원 ===
진나라 때 사상 통제를 위하여 나라에서 책을 거두어 불살랐는데(→[[분서갱유|분서]]), 복승은 이때 벽 속에 《상서》를 파묻어 이를 숨겼다. 훗날 진나라가 망하고 전한이 건국된 후 다시 벽을 파 보았는데, 수십 편이 유실되고 스물아홉 편만 남아 있었다. 복승은 이 책으로 제(齊)나라와[[제군|제나라]]와 노(魯)나라에서[[노군|노나라]]에서 《상서》를상서를 가르쳤고, 덕분에 학자들은 자못 《상서》에상서에 대해 논할 수 있게 되었다. 당시 산동(山東)의 학자들 중 《상서》를상서를 익히지 않은 자가 없었다.
 
=== 학통 계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