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타 고이치 (1968년 12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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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 2년째인 1988년에 1군 엔트리에 포함되면서 선발 출전을 하였고 이듬해 1989년은 미국에서 야구 유학 생활을 했다. 5년째인 1991년에는 100경기 이상을 출전했고 [[1991년 일본 시리즈|같은 해 일본 시리즈]]에서도 선발로서 출전하는 등의 일찍부터 기대를 받았지만 매년과 같은 극심한 타격 부진에 시달리고 있었다.
 
1995년에는 어머니가 사망하는 불행한 일이 일어났지만 [[아킬레스건]]을 부상 당한부상당한 [[마에다 도모노리]]의 빈자리를 메우는 형태로 주전 선수로 정착했고 이것을 평가한 [[미무라 도시유키]] 당시 감독은 “오가타의 어머니는 오가타를 두 번이나 낳았다”라고 발언하면서 화제가 된 적도 있었다. 규정 타석이 부족하면서도 리그 8년 만이 되는 도루 40개의 이상을 기록해 최종적으로 47개의 도루를 기록하면서 도루왕을 타이틀을 획득했다.
 
1996년 시즌 종료 후 배우이자 탤런트로서 활동 중인 [[오가타 가나코|나카조 가나코]]와 결혼했고 이후 1997년까지 당시 센트럴 리그 타이 기록이 되는 3년 연속 도루왕을 획득했다. 1996년에는 센트럴 리그에서 11년 만이 되는 50개의 도루를 기록했고 3년 동안 합계 146개의 도루를 기록했지만 그 사이에 도루 실패한 갯수는 26개에 불과했다(도루 성공률은 8할 4푼 9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