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종 (신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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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종'''(金孝宗)은 [[신라시대]]의 [[왕족]]으로, 아명을 김화달(金化達)로 하는이며, [[신라시대]] [[화랑]]의 거두이다. 효종랑(孝宗郞) 혹은 효종공(孝宗公)이라고 하였으며, 교과서 상 〈효녀지은설화〉의 주인공이다. 풍월주이자, 국선(國仙)이다.

[[문성왕]] 현손(玄孫)으로, 아버지는 의흥왕(懿興王)에 추봉된 각간(角干) 김실홍(金實虹)[일명 김인경(金仁慶)]이며,<ref name=autogenerated1>[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2&aid=0000107820 : 재상 인경(仁慶)의 아들로 표기됨[삼국유사 흔적을 찾아서&#93; (23) 눈물의 효녀 지은 :: 네이버 뉴스<!-- 봇이 따온 제목 -->]</ref> 부인은 [[헌강왕]] 계아부인(桂娥夫人) 김씨이다. 아들은 [[경순왕]] 김부(金傅)이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효종랑(孝宗郞)은 1,000명이나 되는 [[화랑도]](花郞徒)의 우두머리로, [[마의태자]](麻衣太子)의 할아버지이다.『효녀 지은과 화랑 효종랑』의 실제 주인공이다. [[헌강왕]]과의 관계가 돈독하여 그의 딸을 아내로 맞이 하였다. 벼슬이 대아찬(大阿飡)으로, 아들 [[경순왕]]이 즉위하면서 신흥대왕(神興大王)으로 추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