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리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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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성리학 수용 ===
{{참고|한국의 유교}}
한국에서는 고려시대에 [[안향]](安向)이 《[[주자전서]](朱子全書)를 들여와 연구한 데서 비롯되었으며,성리학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고 그 체계를 파악해 크게 일가를 이룬 이는 [[백이정]](白頤正)이라 할 수 있다.
조선시대에 이르러 [[이언적]]·[[이황]]·[[김인후]]·[[기대승]]·[[이이·김장생]] 등 뛰어난 학자들이 배출되면서, 인간의 이성을 강조하여 정신적인 면과 도덕적인 면을 중시하는 [[주리설]]과주리설과 인간의 감성을 중시하고 현실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주기설]] 등이 나오게 되었다. 주리설은 영남지방에서 발전하여 '영남학파'라고 하는데, [[이언적]]·[[이황]]·[[류성룡]]·[[김성일]]로 이어졌으며, 주기설은 기호지방에서 발전하여 '기호학파'라고 하는데 [[서경덕]]·[[김인후]]·[[기대승]]·[[성혼]]·[[이이]]에 이르러 완성되었고, [[김장생]] 등에게 이어졌다.<ref name="글로벌_3">{{글로벌세계대백과2
|제목=시사 - 현대사회와 시사 - 사회·환경·학술·문화 - 학술·문화 - 성리학}}</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