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석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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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필요|날짜=2008-7-16}}
}}
[[파일:Earth-cutaway-schematic-numbered.svg|thumb|350px|그림에서 4번 부분이 암권을 나타낸다.]]'''암석권'''(Lithosphere) 또는 '''암권'''(석권)은 지구의 최외각 구각이다. 지구 위에서, 암권은 [[모호로비치치 불연속면]]을 경계로 그 아래의 연약권과 구분하며, 지각과 거기에 붙어 있는 [[맨틀]]의 최상층을 포함한다. 암석권은 기본으로 [[지각 (지질학)|지각]], [[맨틀]], 외핵, 내핵 등으로 나뉜다. 더 구체적으로 보면 지각 다음은 모호비치치 불연속면, 맨틀, [[구텐베르크 불연속면]], [[외핵]], [[레만 불연속면]], 그리고 [[내핵]]이다. 암석권-연약권의 경계의 기반은 거의 맨틀 내의 융점의 깊이에 해당한다. 지구 대류 시스템의 전도 냉각 표면으로 암석권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두꺼워진다. 암석권은 서로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다수의 판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재 암석권 판의 움직임은 판구조론으로 기술된다. 지구의 강한 외층으로서 암석권의 개념은 바렐에 의해 개발되었다. 그의 개념은 대륙지각 위에 충분한 이상 중력의 존재로부터 발전되었으며, 그 사실로부터 그는 흐를 수 있는 약한 층(그것을 그는 연약권이라 불렀다.) 위에 암권이라 불리는 딱딱한 상부층이 존재함을 유추하였다. 이들 개념들은 달리(1940년)에 의해 확장되었고 지질학자와 지구물리학자들에게 널리 받아들여졌다.정보
| 이름 = 청주 보살사 극락보전<br />(淸州 菩薩寺 極樂寶殿)
| 그림 = Replace this image male-ko.svg | 그림크기 = 150
| 그림설명 =
| 국가 = {{국기그림|대한민국}} [[충청북도]]
| 유형 = [[충청북도의 유형문화재 (제1호 ~ 제100호)#제1호 ~ 제100호|유형문화재]]
| 번호 = 56
| 지정 = [[1980년]] [[1월 9일]]
| 해지 =
| 주소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낙가산로 168 ([[용암동]])
| 시대 =
| 소유 =
| 참고 =
| 면적 =
| 수량 = 1동
| 전승지 =
| 전승자 =
| 지도 = 대한민국
| 띄움 =
| 꼬리표 = 청주 보살사
| 너비 =
| 대체지도 =
| 설명 =
| 위도도 = 36 | 위도분 = 37 | 위도초 = 42 | 남북 = N
| 경도도 = 127 | 경도분 = 32 | 경도초 = 10 | 동서 = E
| 웹사이트 =
 
'''청주 보살사 극락보전'''(淸州 菩薩寺 極樂寶殿)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보살사에 있는 건축물이다. 1980년 1월 9일 [[충청북도의 유형문화재]] 제56호 '''청주보살사극락보전'''(淸州菩薩寺極樂寶殿)으로 지정되었다가, 2013년 1월 18일 현재의 문화재 명칭으로 변경되었다.<ref name="충청북도 고시 제2013-11호"> 충청북도 고시 제2013-11호, 《충청북도 지정문화재 지정 명칭 변경 고시》, 충청북도지사, 2013-01-18</ref> 보살사 극락보전은 조선 초기 건물의 특징이 강하게 남아있는 불전건축이다.
 
== 역사 ==
보살사는 [[신라 진흥왕]] 28년(567)에 [[의신]]이 처음 지었으며, 청주 근교에서 가장 오래된 유서 깊은 절이다.
 
아미타불을 모신 극락보전은 조선 초기에 지은 것으로 [[조선 선조|선조]](재위 1567∼1608) 때 수리하였으며, [[조선 고종|고종]] 9년(1872)에 다시 지었다.
 
== 형태 ==
앞면 3칸·옆면 2칸의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소박한 맞배지붕집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면서 장식을 겸하는 공포는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배치된 다포식 건물이다. 안에는 [[청주 보살사 석조이불병립상|석조이존병립여래상]](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4호)과 지장보살상, 삼존불상이 모셔져 있다. 또한 왼쪽 벽에는 극락회상탱이, 오른쪽 벽에는 칠성탱화가 있다.
 
== 각주 ==
< 문화재|21,00560000,33|청주 보살사 극락보전}}
 
[[분류:충청북도의 유형문화재]]
[[분류:청주시의 문화재|보살사 극락보전]]
[[분류:청주시의 건축물|보살사 극락보전]]
[[분류:조선의 건축물]]
[[분류:1872년 완공된 건축물]]
[[분류:극락전]]
다. 암석권-연약권의 경계의 기반은 거의 맨틀 내의 융점의 깊이에 해당한다. 지구 대류 시스템의 전도 냉각 표면으로 암석권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두꺼워진다. 암석권은 서로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다수의 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암석권 판의 움직임은 판구조론으로 기술된다. 지구의 강한 외층으로서 암석권의 개념은 바렐에 의해 개발되었다. 그의 개념은 대륙지각 위에 충분한 이상 중력의 존재로부터 발전되었으며, 그 사실로부터 그는 흐를 수 있는 약한 층(그것을 그는 연약권이라 불렀다.) 위에 암권이라 불리는 딱딱한 상부층이 존재함을 유추하였다. 이들 개념들은 달리(1940년)에 의해 확장되었고 지질학자와 지구물리학자들에게 널리 받아들여졌다.
 
지구의 외층이 암석권과 연약권으로 나뉘는 것은 외부 지구가 맨틀과 지각으로 화학적으로 구분하는 것과 혼동하여서는 안 된다. 모든 지각은 암석권 내에 있지만 암석권은 일반적으로 지각보다 더 많은 [[맨틀]]을 포함하는데 두 종류의 암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