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코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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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보수 개신교계의 입장 ==
소설 다빈치코드가 [[한국어]]로 역간되자, [[보수주의]] [[개신교]]에서는 거세게 반발했다. 문제가 된 부분은 예수 그리스도와 막달라 마리아가 결혼하여 "사라"라는 딸을 낳고, 그 사라의 후손이 [[프랑크 왕국|프랑크]]의 [[메로빙거 왕조]]의 왕과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 혈통으로 이어졌다는 내용이다.<ref>유사한 내용으로는 다빈치 코드 이외에도 [[성혈과 성배]], 성배와 잃어버린 장미, 다빈치 코드의 진실, [[예수의 마지막 유혹]](니코스 카잔차키스 저) 등과 신약외경인 나그함마디 출토 막달라 마리아 복음서, 빌립보 복음서, 유다 복음서 등에서도 일반적으로 제시되었다.</ref>
[[2006년]] [[4월 7일]], 보수 [[개신교]] 단체 [[한국 기독교 총연합회]]에서 [[한국]]측 배급사, 소니 픽처스 릴리징 코리아에 대한 영화 다빈치 코드의 상영금지 가처분 소송을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앙 [[지방법원]]에 제출했다. 그러나, 지난 [[2006년]] [[5월 16일]], 서울특별시 중앙 지방법원 측은 영화 다빈치 코드가 기독교의 사상, 신자들의 믿음을 흔들 수 있는 어떠한 요소도 없다는 요지의 판결문을 통해 소송을 기각시켰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86&aid=0000037903 ‘다빈치코드’ 상영금지 가처분 기각 :: 네이버 뉴스<!-- 봇이 붙인 제목 -->]</ref><ref>[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60517010309271130020 법원 “창작의 자유 폭넓게 인정” - munhwa.com<!-- 봇이 붙인 제목 -->]</ref> 그러나, 다빈치 코드 출간후 많은 사람들이 신앙을 잃고 교회를 떠났다. 이를 위해 한기총측 등 기독교 단체들은 교리 희화화를 주장하며 재판부의 판결에 불복하여, 각 영화관마다 ‘다빈치 코드 안 보기’라는 운동을 통해 자신들의 입장을 관철시켜 나갔고<ref>[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60517010309273040010 한기총 “교리 희화화” vs 재판부 “명백한 창작” - munhwa.com<!-- 봇이 붙인 제목 -->]</ref> 일반 영화 관람객과 [[반기독교주의]]자들의 비판과 마찰을 빚기도 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4&aid=0000014903 네이버 뉴스<!-- 봇이 붙인 제목 -->]</ref><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324655 두 개의 부활절 예배, 평택과 잠실 - 오마이뉴스<!-- 봇이 붙인 제목 -->]</ref> 개신교계 일부에서는 《다 빈치 코드 깨기》(원제:''The Da vinci Deception'',어원 루처 저, 이용복 역,[[규장]])등의 다빈치코드 비평서를 발간하기도 했다. 일부는 강연을 통해 다빈치 코드를 비판하기도 했다.<ref>[http://www.kukinews.com/mission/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920186570&code=23111411 [쿠키뉴스&#93;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봇이 붙인 제목 -->]</ref>
 
== 비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