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불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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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만일 무상하고 괴로운 것이라면 그것은 변하고 바뀌는 법[變易法]이다. 그런데도 많이 들은 거룩한 제자들[多聞聖弟子: 즉 4향4과의 성인들]이 과연 그런 것에 대해 '이것은 나다[是我, This is my self]. 이것은 나의 것이다[異我, This is mine]. 나는 이러한 존재이다[相在, This is what I am]'라고 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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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 云何比丘!色爲常耶?爲非常耶?」 <br /><!--
-->What do you think — Is form constant or inconstant? <br /><!--
-->答言: 「無常。世尊!」<br /><!--
-->Inconstant, lord. <br /><!--
-->「若無常者,是苦耶?」 <br /><!--
-->And is that which is inconstant easeful or stressful?<br /><!--
-->答言:「是苦。世尊!」 <br /><!--
-->Stressful, lord. <br /><!--
-->「若無常、苦,是變易法,多聞聖弟子於中寧見是我、異我、相在不?」 <br /><!--
-->And is it fitting to regard what is inconstant, stressful, subject to change as: 'This is mine. This is my self. This is what I am'? <br /><!--
-->答言:「不也,世尊!」 <br /><!--
-->No, lord. <br /><!--
-->「受、想、行、識亦復如是。<br /><!--
-->(해당되는 팔리어 부분이 없고, 따라서 해당되는 영문 번역이 없음)<br /><br /><!--
-->"어떤가? [[비구]]들아, [[색온|색]](色)은 항상[常]한가, [[무상]][非常]한가?" <br /><!--
<br><br>
"어떤가? -->[[비구]]들아,들은 [[색온|색]](色)은 항상[常]한가,대답하였다. "[[무상]][非常]한가?합니다. 세존이시여." <br /><!--
-->"만일 [[무상]]하다면 그것은 괴로운[苦] 것인가?" <br /><!--
[[비구]]들은 대답하였다. "[[무상]]합니다. 세존이시여." <br>
"만일-->비구들은 [[무상]]하다면대답하였다. "그것은 괴로운[苦] 것인가?것입니다. 세존이시여." <br /><!--
-->"만일 [[무상]]하고 괴로운 것이라면 그것은 [[변하고 바뀌는 법]][變易法]이다. 그런데도 [[많이 들은 거룩한 제자들]][多聞聖弟子: 즉 [[4향4과]]의 [[성인 (불교)|성인]]들]이 과연 그런 것에 대해 '이것은 나다[是我, This is my self]. 이것은 나의 것이다[異我, This is mine]. 나는 이러한 존재이다[相在, This is what I am]'라고 보겠는가?" <br /><!--
비구들은 대답하였다.
"그것은 괴로운 것입니다아닙니다. 세존이시여." <br /><!--
-->"[[수온|수]](受){{.cw}}[[상온|상]](想){{.cw}}[[행온|행]](行){{.cw}}[[식온|식]](識)에 있어서도 또한 그러하니라."
"만일 [[무상]]하고 괴로운 것이라면 그것은 [[변하고 바뀌는 법]][變易法]이다. 그런데도 [[많이 들은 거룩한 제자들]][多聞聖弟子: 즉 [[4향4과]]의 [[성인 (불교)|성인]]들]이 과연 그런 것에 대해 '이것은 나다[是我, This is my self]. 이것은 나의 것이다[異我, This is mine]. 나는 이러한 존재이다[相在, This is what I am]'라고 보겠는가?" <br>
|2=《[[잡아함경]]》 제2권 제58경 〈음근경(陰根經)〉.<!--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br>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02n0099_p0015a17 한문본] &<!--
"[[수온|수]](受){{.cw}}[[상온|상]](想){{.cw}}[[행온|행]](行){{.cw}}[[식온|식]](識)에 있어서도 또한 그러하니라."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213&startNum=77 한글본] &<!--
|2=《[[잡아함경]]》 제2권 제58경 〈음근경(陰根經)〉.
-->[http://www.cbetaaccesstoinsight.org/cgi-bintipitaka/gotomn/mn.109.than.pl?linehead=T02n0099_p0015a17html 한문본영문본] &}}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213&startNum=77 한글본] &
[http://www.accesstoinsight.org/tipitaka/mn/mn.109.than.html 영문본]}}
 
불교에서 '''고'''(苦)는 이러한 문맥에서 사용되는 용어이기 때문에, 불교 용어로서는 고(苦){{.cw}}[[불교 용어 목록/지#집|집]](集){{.cw}}[[멸|멸]](滅){{.cw}}[[도 (불교)|도]](道)의 [[4성제]](四聖諦) 가운데 첫 번째의 고(苦)를 의미한다. 이 경우의 고는 고제(苦諦) 또는 고성제(苦聖諦)의 줄임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