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처블 (대한민국의 드라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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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구]] : 장준서 역 (아역 김지성)
:장씨 일가의 차남이자 서울 시경 광역수사대 팀장. 죽은 아내의 진심과 사건의 진실을 끝까지 쫓으며 서서히 드러나는 장씨 일가의 추악함과 맞선다. 미치도록 사랑하는 아내의 죽음 후, 아내의 모든 것이 가짜였음을 알게 되면서 가혹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싸인다.
* [[김성균 (배우)|김성균]] : 장기서 역 (아역 [[박상훈 (2005년)|박상훈]])
:장씨 일가의 장남. 아버지의 어둠 안에서 약해질 수 없었기에 강해져야만 했다. 악마 같은 아버지를 두려워하지만 생존을 위해 아버지처럼 악랄한 권력자로 변모해간다.
* [[정은지]] : 서이라 역
:북천지검 신임 검사. 장씨 일가와의 연이 시작되며 꿈꿔왔던 권력이 믿기 힘든 현실이 되어버린다. 권력집단에서 살아남기 위해 적당한 타협도 마다하지 않지만 준서와 함께 정혜의 행적을 쫓으며 인생의 변곡점을 맞이하고 이와 동시에 준서에게 점점 빠져들게 된다.
* [[김성균 (배우)|김성균]] : 장기서 역 (아역 [[박상훈 (2005년)|박상훈]])
:장씨 일가의 장남. 아버지의 어둠 안에서 약해질 수 없었기에 강해져야만 했다. 악마 같은 아버지를 두려워하지만 생존을 위해 아버지처럼 악랄한 권력자로 변모해간다.
* [[고준희]] : 구자경 역
:전직 대통령의 딸. 야망으로 가득 찬 장씨 일가의 며느리이자 화려한 일상 뒤에 가려진 고요한 분노와 증오를 지닌다. 뛰어난 두뇌와 권력욕을 가졌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아버지에게 인정받지 못하며 가슴 속에 깊은 그늘과 날카로운 가시를 동시에 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