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실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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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방실이
|본명 = 방연순
|출생일 = {{출생일과 만나이|19601963|10|29}}
|출생지 = {{KOR}} [[경기도]] [[강화군]] [[강화읍]]<br/>(現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종교 = [[무종교]]
|직업 = [[가수]]
|장르 = [[트로트]]
|활동시기 = [[1986년1982년]] ~
|부모 =
|배우자 = 김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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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
'''방실이'''(본명 : 방영순, {{한자|方英順}}, [[1960년1963년]] [[10월 29일]] ~ )는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 생애 ==
방실이는 [[1960년1963년]] [[10월 29일]]에 [[인천광역시]] [[강화군|강화]]에서 태어났다. [[강화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인 [[1982년]]에 [[미8군]] 부대에서 처음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방실이는 비정규직으로 활동하였기 때문에 좀 더 장기적으로 직업을 이어가기 위해 《방실이와 두 여자》, 《글래머걸스》등 여러 그룹을 결성하여 화려한 율동과 특유의 시원스런 가창력을 무기로 무명시절을 극복해나갔다. 본격적으로 방실이가 가수로 활동한 시기는 [[1986년]]에 당시 [[박진숙]], [[양정희]]와 함께 국내 유일 여성트리오《서울 시스터즈》를 결성하면서 부터이다. [[서울 시스터즈]]의 리더였던 방실이는 1집 앨범《첫차》를 발표하고 공식적인 무대에 출연하게 되었다. 타이틀곡〈첫차〉는 신나는 리듬의 노래와 함께 시원한 가창력으로 데뷔 초부터 남성팬을 사로잡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라 정상급 가수로 등극하였다.<ref>[http://star.mbn.co.kr/view.php?no=1092420&year=2013 김추자-나미-방실이…‘원조 디바’들이 움직인다]</ref> 그리고〈청춘열차〉도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면서 당시 젊은 세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기 시작하였다.
 
몇 년 뒤 서울 시스터즈의 멤버 [[박진숙]], [[양정희]]가 결혼 때문에 활동을 중단하자 서울 시스터즈는 공식 해체되었고 방실이는 홀로서기를 하여 공식적인 데뷔 4년만인 [[1990년]]에 솔로로 전향하였다. 중장년층을 겨냥한 방실이의 솔로 데뷔곡이자 방실이의 1집 앨범의 타이틀곡〈서울탱고〉는 탱고리듬으로 된 가요였다는 점과 서울 시즈터즈 활동 때 갈고 닦은 풍부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 곡은 낯선 곳을 떠도는 나그네의 쓸쓸한 넋두리를 부질없는 세상사에 연관지어 관조하듯 표현해 특히 중장년층과 기성세대의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1992년]], 2집 앨범의〈여자의 마음〉도 유행하여 두 번째로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다. 1980년대 후반의 대한민국 가요계를 뜨겁게 달궜던 방실이는 [[1994년]]에 사업가인 김연국과 결혼하고 한동안 잠정 은퇴하였다.<ref>[http://star.mbn.co.kr/view.php?no=1092420&year=2013 김추자-나미-방실이…‘원조 디바’들이 움직인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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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주 ==
<references />
 
[[분류:1960년1963년 태어남]]
[[분류:살아있는 사람]]
[[분류:대한민국의 여자 가수]]
[[분류:대한민국의 작사가]]
[[분류:1986년1982년 데뷔]]
[[분류: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
[[분류:뇌졸중을 겪은 사람]]
[[분류:인천광역시 출신]]
[[분류:강화군 출신]]
[[분류:1986년 데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