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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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해자의 여자친구인 여성들은 관련 동영상을 보면서 웃어대며 각종 욕설과 비웃음을 해댔고 경찰조사와 인터넷에 피해자들이 좋아서 한 행동이라고 증언하였다. 이들은 캠코더와 핸드폰으로 폭행 장면을 촬영했다. 그리고 가해자들과 가해자의 여자친구들 중 일부가 이 성폭행 동영상을 [[인터넷]]에 띄우기도 했다. 일부 동영상에는 가해자들과 피해자들의 이름을 실명으로 언급했고, 일부 동영상은 선명하게 촬영되어 피해자들과 가해자들, 가해자의 여자친구 등의 얼굴 등이 나와 있었고, 동영상과 사진들은 삽시간에 [[인터넷]]에 유포되었다. 이로 인해 가해자들과 피해자들의 신상정보가 인터넷에 확산되었다. 가해자들의 [[블로그]]와 [[싸이월드]]를 비롯한 인적사항은 [[2004년]] [[10월]] 경에 네티즌들에 의해 인터넷에 공개되어 대부분 폐쇄했다.
 
일부 가해자들 중에는 경찰서에서도 반성의 기색은 보이지 않고 오히려 대질심문 때 피해자들에게 폭언을 했다. [[12월 7일]] 오후 남부서 뒷문 마당에서 가해자 가족들에게 둘러싸인채 그중 2명으로부터"이렇게 (신고)하고 제대로 사나 보자. 몸조심 해라" 는 등의 협박했던 것이다.<ref name="han12111"/> 일부 가해자들은 경찰서에서조차 피해자들에게 폭언을 했다.
 
사건이 유명해지면서 수많은 시민들과 시민단체, 학계 등에서 사람이 와서 수사과정을 지켜보게 된다. 가해자의 여자친구인 Y모 양 등은 오히려 성폭력 피해자들이 좋아서 했다, 그 년들이 벌렸다는 식으로 진술하여 사건을 구경하러 온 시민들을 분노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