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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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1966년]]에 일본의 미야자와 히로나리({{llang|ja-y|宮澤 弘成|みやざわ ひろなり}})가 [[강입자]] 물리학에서 [[중입자]]와 [[중간자]]를 연관짓는 대칭을 제안하였지만<ref>{{저널 인용|이름=Hironari|성=Miyazawa|연도=1966|제목={{lang|en|Baryon number changing currents}}|저널=Progress of Theoretical Physics|권=36|호=6|쪽=1266–1276|doi=10.1143/PTP.36.1266|bibcode=1966PThPh..36.1266M}}</ref>, 큰 관심을 받지 못했다. 이후 [[1970년대]] 초에 들어, [[끈 이론]]과 일반적 [[양자장론]]을 연구하던 여러 학자들이 독립적으로 초대칭을 재발견하기 시작하였다. [[끈 이론]]에서는, [[1971년]]에 프랑스의 장루프 제르베({{lang|fr|Jean-Loup Gervais}})와 일본의 사키타 분지({{ruby-ja|崎田 文二|さきた ぶんじ}})<ref>{{저널 인용|이름=Jean-Loup|성=Gervais|공저자=Bunji Sakita|날짜=1971-11-15|제목={{lang|en|Field theory interpretation of supergauges in dual models}}|저널={{lang|en|Nuclear Physics B}}|권=34|호=2|쪽=632–639|doi=10.1016/0550-3213(71)90351-8|bibcode=1971NuPhB..34..632G}}</ref>, 같은 해에 [[프랑스]]의 [[피에르 라몽]]<ref>{{저널 인용|이름=Pierre|성=Ramond|저자링크=피에르 라몽|날짜=1971-05-15|제목={{lang|en|Dual theory for free fermions}}|저널={{lang|en|Physical Review D}}|권=3|호=10|쪽=2415–2418|doi=10.1103/PhysRevD.3.2415|bibcode=1971PhRvD...3.2415R}}</ref> 이 [[끈 이론]]에서 초대칭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유추하였다. [[양자장론]]에서는, [[1971년]]에 러시아(당시 소련)의 [[유리 골판트]]({{lang|ru|Ю́рий Абра́мович Го́льфанд}})와 예브게니 리흐트만({{lang|ru|Евгений П. Лихтман}})<ref>{{저널 인용|이름=Ю.А.|성=Гольфанд|공저자=Е.П. Лихтман|연도=1971|저널={{lang|ru|Журнал Экспериментальной и Теоретической Физики Письма и Редакцию}}|권=13|호=8|쪽=452–455|url=http://www.jetpletters.ac.ru/ps/717/article_11110.pdf|제목={{lang|ru|Расширение алгебры генераторов группы Пуанкаре и нарушение Р-инвериантности}}|언어=ru}}</ref><ref>{{저널 인용|doi=10.1016/S0920-5632(01)01487-6|bibcode=2001NuPhS.101....5L|이름=E.P.|성=Likhtman|제목=Around SuSy 1970|저널=Nuclear Physics B Proceedings Supplements|권=101|호=1–3|쪽=5–14|날짜=2001-08}}</ref>, [[1972년]]에 러시아(당시 소련)의 드미트리 볼코프({{lang|ru|Дми́трий Васи́льевич Во́лков}})와 우크라이나의 블라디미르 아쿨로프({{lang|uk|Влади́мир П. Аку́лов}})<ref>{{저널 인용|이름=Д. В.|성=Волков|공저자=В. П. Акулов|날짜=1972-12-05|저널={{lang|ru|Журнал Экспериментальной и Теоретической Физики Письма и Редакцию}}|권=16|호=11|쪽=621–624|bibcode=1972ZhPmR..16..621V|url=http://www.jetpletters.ac.ru/ps/791/article_12201.pdf|제목={{lang|ru|О возможном универсальном взаимодействии нейтрино}}|언어=ru}}</ref> 가 각각 초대칭에 관련된 논문을 출판하였다. 그러나 서방의 학계에서 가장 잘 알려지게 된 논문은 [[1974년]]에 오스트리아의 [[율리우스 베스]]와 이탈리아의 [[브루노 추미노]]가 쓴 것이었다.<ref>{{저널 인용|이름=Julius|성=Wess|저자링크=율리우스 베스|공저자=[[브루노 추미노|Bruno Zumino]]|날짜=1974-02-18|제목={{lang|en|Supergauge transformations in four dimensions}}|저널={{lang|en|Nuclear Physics B}}|권=70|호=1|쪽=39–50|doi=10.1016/0550-3213(74)90355-1|bibcode=1974NuPhB..70...39W}}</ref> 이는 이후 [[베스-추미노 모형]]으로 알려지게 된다.
 
== 참고 문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