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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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 ==
몰티즈는 밑털(속털)이 없고, 실내에서 길러진다. 비슷한 종류인 [[푸들]]이나 [[비숑 프리제]]같이 저자극성 동물로 간주되어 개 알러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알러지 반응을 나타내지 않는 편이다.<ref>{{웹 인용|제목=Are Maltese Puppies Hypoallergenic?|url=http://www.vetinfo.com/are-maltese-puppies-hypoallergenic.html#b|publisher=VetInfo|accessdate=6 October 2012}}</ref> 눈물자국을 예방하기 위해서 눈 주변은 자주 깨끗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개는 자주 씻기지 않는 것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일주일에 한 번 목욕을 시키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나, 털이 길어도 3주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하다. 또한, 1~2개월에 한 번정도 주기적인 관리는 애완용 개의 털을 윤기있게 유지하는 것에 도움이 된다. 일부 사람들은 몰티즈를 강아지의 모습으로 보이게 하려고 퍼피컷(puppy cut)을 많이 한다. 간혹 도그쇼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경우 윤기를 잃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털을 감아놨다가 쇼 직전에 빗어서 원래 길이대로 풀어내기도 한다. 집안에서 소변을 한 후에 주인에게 찾아서 자신의 몸을 닦아달라고 표시를 하기도 한다.
 
몰티즈는 눈물자국으로도 유명하다. 눈 주변의 약간 붉은 듯한 색의 눈물자국은 문제가 될 수도 있다. 눈물자국을 지우기 위해서 일주일에 두 번 정도 특별히 만들어진 액체나 가루를 따듯한 물에 적셔 눈물자국 부분을 빗겨 준다. 펫샵에서 구할 수 있다.<ref>http://www.petwave.com/Dogs/Breeds/Maltese/Appearance.aspx</ref> 몰티즈는 역재채기를 할 수도 있다. 역재채기는 컥컥대거나 경적 같은 소리를 내는 것으로 심하게 흥분하거나 알러지 반응 등 다양한 이유로 발생하기도 하는데 생명의 위협을 가할 정도로 위험하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