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키 아키타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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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에 현]] 출신으로 고마바도호 고등학교, [[도쿄 대학]] 교양학부를 졸업하고 1976년 외무성에 입성했다. 2006년 주미 공사, 2008년 외무성 아시아 대양주국장,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주인도 특명전권대사를 역임했다. 2012년 9월에는 외무심의관(정무 담당)으로 부임했고 2013년 6월에는 외무 사무 차관으로 취임했다.
 
북한에[[북한]]에 의한 {{임시링크|일본인 납치 문제|ja|北朝鮮による日本人拉致問題}}, [[핵무기]] 개발 문제 협상을 해온 이력도 있다.
 
== 발언 ==
[[위키리크스]]는 2011년 5월, 사이키가 아시아 대양주국장 시절인 2009년 9월에 [[미국 국무부 차관보]]인 [[커트 캠벨]]과 가진 회담에서 다음과 같은 발언을 했다며 주일 미국대사관발 전문 내용을 공개했다.
 
* 전문에는 당시 [[민주당 (일본, 1998년)|민주당]] 정권([[하토야마 유키오 내각]])이 ‘대등한 미일 관계’를 외치던 것에 대해 사이키는 “이미 대등한 것에 [[하토야마 유키오|하토야마]] 총리와 [[오카다 가쓰야|오카다]] 외무대신이 대체 무엇을 생각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한 것으로 밝혀졌다.<ref name="tbsi20110507">{{cite web
| date = 2011-05-05
| url = http://news.tbs.co.jp/20110505/newseye/tbs_newseye4717456.html
| title = 外務省幹部の民主政権評価、WLで公開
| publisher = JNN News i
| accessdate = 2011-05-08
}}</ref> 또한 “여당 경험이 없는 민주당은 관료를 통제하고 미국에 도전하는 대담하면서도 새로운 외교 정책을 펴는 이미지의 필요성을 느꼈다”라며 “그런 생각은 어리석었다는 것으로 배우게 될 것”이라는 발언도 했다.<ref name="tbsi20110507"/>
* 사이키는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와 관련하여 “북한은 연락 두절된 여러 명의 납치 피해자를 살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납치 피해자 가운데 몇 명은 살아 있다고 생각한다”라는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ref name="yomiuri20110505">{{Cite news
| url = http://www.yomiuri.co.jp/national/news/20110505-OYT1T00507.htm
| title = 北、拉致被害者の何人か殺害…斎木発言と米報道
| newspaper = [[요미우리 신문]]
| date = 2011-05-05
| accessdate = 2011-05-08
}}</ref> 하지만 사이키는 이 같은 발언 내용을 부인하고 “모든 납북자들은 생존하고 있다고 강력하게 믿고 있으며 그 전제 하에 지금까지도 북한측과의 협상을 거듭 해왔다”라고 전문을 통해 밝힌 바있다.<ref name="yomiuri20110505"/>
 
== 주요 경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