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봉악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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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하순 (장소미상)** : 청년절 경축공연. 정확한 내용 미상, 12월 31일 [[조선중앙통신]]의 보도로 청년절 경축공연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됨.
* 10월 10일 ~ 14일 ([[류경정주영체육관|류경 정주영체육관]]) : [[노동당]]창건 67주년 경축공연. 흰색 인민군 정복 그리고 비교적 짧은 스커트를 입음. 이후 이 차림새는 모란봉악단의 표준 공연의상으로 자리 잡음.
* 10월 29일 ([[류경정주영체육관|류경 정주영체육관]]) : [[김일성군종합대학김일성군사종합대학]] 창립60주년 기념공연.
* 12월 21일 ([[목란관]] 연회장) : [[광명성 3호]] 2호기의 성과적인 발사 축하공연. 경음악으로 편곡한 '단숨에' 첫 번째 버전 발표. 화려한 기타와 바이올린의 연주가 특징인 새로운 편곡은 '단숨에'를 단숨에 모란봉악단의 시그니처 송(signature song)으로 떠오르게 함. 이후로 지금까지 성공적인 로켓트 발사가 거듭될 때마다 '단숨에'는 서로 다른 편곡으로 발표됨.
 
=== 2013년 ===
* 1월 1일 ~ 3일 ([[류경정주영체육관|류경 정주영체육관]]) : 새해 경축공연. 공연의상은 검은 드레스. 14분에 이르는 세계 명곡메들리 연주. '단숨에' 연주는 공연의 클라이맥스, '우리의 소원은 통일' 외 통일 관련 노래도 부름. 많은 사람들은 모란봉악단의 공연 중 최고의 무대로 이 2013년 새해 경축공연을 꼽음. 공연 분위기가 가장 자연스러웠고 멤버들 특히 현악 4중주단의 미소가 넘쳐났던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