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포격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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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존 [[병사 (군인 계급)|병사]] 보상문제''': 정부가 북의 공격에 의한 침몰이라고 밝힌 천안함 사건때는 영웅대접을 하며 극진한 대우를 했던것과는 다르게, 연평도 포격사태에서 활약했던 해병대원들은 표창장을 등기로 보내고 이렇다할 보상이 전혀 없었다는 점도 지적됐다. 연평도 사태에서 활약하다가 다쳐 신장을 한개 떼어내고 소장, 십이지장등을 치료받고 있는 병사에 대해서도 국가유공자 지정이 되지 않았다.<ref>[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520092846891&p=ned 천안함 장병은 영웅이었는데 연평도 해병들은…”] 헤럴드경제 2011년 5월 20일</ref>
* '''MBC 연평도 음주 회식 논란''': 연평도에 도착한 MBC취재진 35명이 지난 달(11월)28일 오후 8시 30분부터 2시간 가량 해병대 연평부대에서 운영하는 충민회관에서 삼겹살과 맥주, 소주 30여 병을 곁들인 회식을 했는데, 당시 충민회관은 해병대 장병들의 면회 장소로 당일 취재진들에게 술을 팔지 않는다고 공표한 적이 있었다.북의 공격으로 장병과 민간인 4명이 숨진 상태에서 언론 관계자들이 술을 마셨기 때문에, 이 사건으로 MBC는 많은 비판을 받았다. MBC측은 일부 사실에 대해서 반박했다. MBC는 "저녁을 먹으면서 술을 한두 잔 했을 뿐인데 일부 언론에서 악의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술을 마신 것도 사실이나 노래를 부르거나 고성방가한 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라고 해명하면서도 회식 사실은 인정하였으며, 이틀 후인 30일 뉴스데스크 방송에서 사과했다.<ref>[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4731846&cloc=olink|article|default] 중앙일보 2010년 12월 1일</ref>
* 연평도 포격 당시 부상당한 해병대원 16명 중 5명은 본인 희망에 따라 부대로 복귀하였다.<ref name="대한민국 국군에서는 병이라 한다"/><ref>[http://news.donga.com/Politics/New/3/00/20111122/42049481/1 “연평도 내가 지킨다” 부상 [[병사 (군인 계급)|병]] 5명 부대 복귀] 동아일보 2011-11-22</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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