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주루이 르클레르 드 뷔퐁 백작: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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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물지의 내용 ====
박물지는 총 50권으로 출판할 계획이었으나, 그 당시 출판된 건 44권이었다. 1749년 뷔퐁은 1차로 3권을 출판하였다. 이 부분에서 그는 지구의 역사부터 인간을 포함한 동물의 자연사까지 방대한 주제를 다루었다. 한편, 그가 첫 15권(1749~67)을 만들 때에는 몇 명의 공동연구자들과 함께 일을 하였다. 다음에 출판된 7권(1774~89)은 첫 15권의 보유편으로, 이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이 <자연의 신기원 Époques de la nature> (제 5권, 1778)이다. 그 다음으로 출판된 9권(1770~83)은 조류에 관해 내용을 다루었고([조류 자연사]), 5권(1783~88)은 광물에 관한 것들들 포함하고 있다. 마지막 8권은 그가 죽은 이후에 초판을 마무리 지은 것으로서 파충류·어류·고래류를 다루고 있다. 박물지는 원래 자연에 존재하는 3개의 계를 설명하고자 하였으나, 결국 [[]] 전체를 광물계와 동물계로 나누었다. 전체적으로 그는 동물에 대한 기술의 단조로움을 피하기 위해 자연에 관한 철학적 논의, 동물의 퇴화, 조류의 특성, 그 밖의 여러 주제에 관한 내용들을 삽입하였다. [[아이작 뉴턴|뉴턴]]과 달리 뷔퐁은 모든 것은 자연적인 현상을 통해 발전하였다고 믿었다. 그는 뉴턴의 [[프린키피아]]를 강력히 지지하였지만 행성과 그들의 운동이 신의 간섭의 결과라는 생각을 부정하였다. 태양과 혜성의 충돌을 포함하여 행성들의 생성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비록 현재 사람들은 그런 모델이 틀렸다는 것을 알지만, [[역학의 법칙]]을 따르는 모델을 제시하였다. 게다가 그가 지리와 지구의 구조를 바라보는 관점은 자연현상에 기반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In order to judge what has happened, or even what will happen, one need only examine what is happening. ... Events which occur every day, movements which succeed each other and repeat themselves without interruption, constant and constantly reiterated operations, these are our causes and our reas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