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튀르크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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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칭 ==
 
"범튀르크주의"라는 용어는 [[튀르크어족]]을 사용하는 모든 이들의 정치적, 문화적, 민족적 통일성을 묘사하기 위해서 사용되었다. "튀르크주의"는 "모든 것"을 의미하는 범이라는 한자가 붙어서 사용되었다.<ref>Mansur Hasanov, Academician of Academy of Sciences of Tatarstan Republic, "[http://www.rt-online.ru/numbers/public/?ID=25970 Великий реформатор]", in magazine "Республика Татарстан" № 96–97 (24393-24394), 17 May 2001. {{언어링크|ru}}</ref> "튀르크의"라는 단어가 인종이나 민족적 설명보다는 언어학적이고 문화적 구별에서 사용되는 용어이기 때문에 대부분은 후자를 비교점으로 삼고 있다. 이 언어는 "터키의"라는 단어와는 구별이 되는데, "터키의"라는 단어는 터키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주로 표현하는 민족적 용어이다. 범튀르크주의의 사상과 재통합 운동은 중앙아시아와 다른 [[튀르크족]] 국가에서 [[소련]]이 붕괴한 이후 인기가 높아졌다.
 
 
== 역사 ==
[[파일:PanTurkishRally.JPG|thumb|2009년 3월 [[이스탄불]]에서 열린 범튀르크 집회]]
 
1804년 [[타타르인]] 이론가였던 [[가브데나시르 쿠르사위]]는 이슬람의 현대화를 요구하는 논문을 썼다. 쿠르사위는 [[자디드]]였다. 자디드들은 중요한 사고, 보조교육과 성적 평등, 타 종교에 대한 관용, 튀르크 문화의 통합, 유럽 문화에 대한 개방성을 추구했다.<ref name="Khakimov">Rafael Khakimov, "[http://eng.globalaffairs.ru/region-ecology/numbers/5/504.html Taklid and Ijtihad] {{web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070210221350/http://eng.globalaffairs.ru/region-ecology/numbers/5/504.html |date=2007-02-10 }}", ''Russia in Global Affairs'', Dec. 2003.</ref> 자디드 운동이 1843년 [[카잔]]에서 설립되었다. 이들의 목표는 세속적인 현대화와 교육 개혁으로 튀르크인에 대한 국가 정체성을 포함하고 있었다. 그들이 러시아 제국의 무슬림 국민이 되기 전까지 이러한 운동은 지속적으로 이어졌다.<ref name="NN">N.N., "[http://www.panorama.ru/gazeta/p35_turk.html Полтора Века Пантюрκизма в Турции]", magazine "Панорама". {{언어링크|ru}}</ref> [[와이지 운동]] 이후 자디드들은 민족 해방을 지지했다. 1907년 이후 튀르크 통합의 지지자들이 [[오스만 제국]]으로 이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