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맥 (영화):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태그: m 모바일 웹
편집 요약 없음
24번째 줄:
 
== 줄거리 ==
광복후 [[좌파]]와 [[우파]]간의 사상대결이 심화되는 파란의 역사속에서 [[1948년]] [[10월]]에 [[남로당]]계 군인들이 일으킨 [[여수·순천 사건|여순사건]]이 터진다. 남로당 보성군당의 리더인 [[염상진]]을 중심으로 한 [[좌파]] 인사들은 벌교를 장악하여 반동을 숙청해 나가다가 반란군의 패퇴와 함께 [[조계산]]으로 후퇴한다. 돌아온 [[경찰]] 등 우파 세력은 [[좌파]] 연루자와 가족들을 연사하고, 대동청년단 감찰부장 염상구는 형 염상진에 댓한오심으로대한 오심으로 이 일에 앞장서 빨치산 강동식의 아내를 겁탈하는 등 못된 짓을 일삼는다. 한편 도당 직속 정하섭은 [[무당]] 소화의 집에 잠입하고 소화는 심부름을 해 주면서 둘 사이에는 신분을 초월한 사랑이 싹튼다. [[순천중학교]] 사회교사이며 [[민족주의|민족주의자]]인 김범우는 편협하고 과격하기는 마찬가지인 [[좌파]]와 [[우파]] 양쪽 모두 비판하지만 오히려 빨갱이로 몰려 고초를 겪는다.
 
== 원작과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