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8년 제5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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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님이 근거로 제시한 책들을(원서를 포함하여) 오늘 살펴보았습니다. 위키에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객관적인 출판물이며 연구가 된 출처이기에 위키에 사용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인용시에 상황에 대한 분명한 전후 문맥을 고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부분을 전체적으로 해석시에는 어려운 난관이 있사오니 주관적 심리적 해석의 절제도 필요합니다. 정확한 인용과 객관적인 해석을 통하여 상대방의 의견을 가지신 분들에게 오해와 감정적인 글로 오해를 받으시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여러분들의 논의와 좋은 제안과 참여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칼빈500|칼빈500]] ([[사토:칼빈500|토론]]) 2018년 2월 2일 (금) 05:39 (KST)
 
객관적인 출판물이며 연구가 된 출처이기에 위키에 사용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할 때는 단순히 그렇다고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말하는 근거까지 제시해야 합니다. 그리고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출판물은 사실의 검증과 편집상 감독의 체계가 확립되어 있어야 합니다. 세계적으로 알려진 수학자라도 생물학에는 신뢰할만한 출처는 아닐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논란이 되는 내용은 교차검증을 해서 사실여부를 판가름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신비한님이 제시하신 출처들의 경우 저자의 저명성과 해당 분야에서의 권위, 경력 등에 대해서 증명된 바가 없고, 모 종교와 대립할 수 밖에 없는 특정 종교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해당 종교에 대해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거나 왜곡된 서술을 할 가능성이 있음을 감안해야 할 것입니다. 여기에 신비한님의 기여의 문제를 하나 더 보태자면 지금 독자 연구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 출판물도 아닌 영화가 해당사항이 될 수 있습니까? 가령 임진왜란만 하더라도 영어나 일본어 등 다른 언어 위키백과만 하더라도 신비한님과 같은 서술을 한 예가 있는지요? 지금 유독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만 신비한님에 의해 이런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독자 연구는 공개 발표되지 않은 사실, 주장, 개념, 진술 또는 이론은 물론 공개 발표된 자료에 대한 공개 발표되지 않은 분석이나 공개 발표된 자료를 토대로 이를 확대 재생산한 내용도 포함됩니다. 위키백과의 공동 설립자인 지미 웨일스의 말에 따르면, 이는 "소설을 이야기하는 것이나 역사를 해석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앞서 Gabrielus333님도 지적하셨다시피 신비한님의 서술은 이와 같은 내용을 마치 기정사실인양 말함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자신의 생각을 심도록 유도하는 방향으로 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렇게 주장하고 싶으면 그렇게 하라던가, 자신의 입장은 확고부동하기에 절대 이를 되돌리거나 편집하지 않겠다던가, 자신의 주장은 옳고 남의 주장은 가톨릭적 시각일 뿐이라고 평가절하하는 태도라던가, 자신의 입장은 확고부동하기에 절대 이를 되돌리거나 편집하지 않겠다거나, 당신이 그렇게 주장하고 싶으면 그렇게 하라던가 식의 태도는 올바른 대화 자세라고 보기 힘들기에 지향해야 할 것입니다. --[[사:Liturgy|Liturgy]] ([[사토:Liturgy|토론]]) 2018년 2월 3일 (토) 18:22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