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타브 2세 아돌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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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브 2세 아돌프'''({{llang|sv|Gustav II Adolf}}, [[1594년]] [[12월 9일]] ~ [[1632년]] [[11월 6일]])는 [[스웨덴]]의 [[스웨덴의 군주|국왕]](재위: [[1611년]] [[10월 30일]] ~ [[1632년]] [[11월 6일]])이자 [[구스타브 1세 바사]]의 손자이다. 스웨덴을 강국으로 만든 왕으로 ‘북방의 사자’ 또는 ‘설왕(雪王)’이라 불렸다.
 
그의 전술은 당시 획기적이었고, 그의 군대는 사기엄정(士氣嚴正)한 정예무비(精銳無比)였다. 그 전술은 화기(火器)의 파괴력과 적에게 후퇴 및 재편성의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는 신속한 전투를 계속한다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이러한 요소가 종합되어 획기적인 전술이 전개되었고, 싸움터에서는 항상 적을 제압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가 개발한 이 새로운 전술을 적군도 모방하게 되면서부터 우위를 차지했던 스웨덴군의 전투능력이 차츰 무너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