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두 판 사이의 차이

'''BNK금융그룹'''은 2011년 3월 15일에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지방은행]] 금융지주회사다.

 

2011년 3월 대한민국 최초의 지역금융그룹으로 출범하였다. 1967년 창립한 [[부산은행]]을 주축으로 시작해 2014년 [[경남은행]], 2015년 [[BNK자산운용]](전 GS자산운용)을 자회사로 잇달아 편입시키며 규모를 키웠다. 부산은행을 중심으로한 [[범일동]] 본점 시대를 마감하고 2014년 문현금융단지로 본사를 이전한다. 2016년 말 기준으로 총자산 약 106조원, 자회사 8개, 손자회사(해외 현지법인) 3개, 임직원 8,2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핸디캡을 안고 있음에도 대한민국 5대 금융그룹으로 성장한 것이다. 저성장·저금리가 지속되는 열악한 금융 환경에도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라는 양쪽의 확고한 체제를 바탕으로 2016년 기준 총자산 약 106조 원, 당기순이익 5,016억 원 등 우수한 경영 실적을 냈다. 2017년 9월 말까지 총자산 111조 2,951억원, 당기순이익 4,863억원을 기록하며 여전히 양호한 실적을 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773173 |제목=BNK금융그룹, 자산 111조·순익 4800억…아시아 `금융 톱40` 진입 임박 |뉴스=매일경제 |저자=박동민 |날짜=2017년 11월 22일}}</ref><ref>{{뉴스 인용|url=http://news.mk.co.kr/newsRead.php?no=1121895&year=2015 |제목=BNK금융그룹, 지방은행 첫 자산 100조 돌파…`톱5` 금융그룹 도약 |뉴스=매일경제 |저자=박동민 |날짜=2015년 11월 26일}}</ref><ref>{{뉴스 인용|url=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170223.22035184910 |제목=금융특집. BNK 금융그룹 |뉴스=국제신문 |저자=김미희 |날짜=2017년 2월 22일}}</ref>

 

은행 중심, 이자수익 중심의 수익구조를 비은행 계열사 강화를 통해 다변화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지속 가능한 수익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계열사 간, 사업 간, 부서 간, 프로젝트 간 ‘융합’과 ‘공유’를 통해 시너지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WM과 CIB, 디지털, 글로벌 분야를 직능별로 묶어 지주회사가 실질적인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110143641 |제목=창립 50주년 맞은 BNK금융… 2020년 '아시아 톱 40' 꿈꾼다 |뉴스=한국경제 |저자=김태현 |날짜=2017년 11월 2일}}</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