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도: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TedBot (토론 | 기여)
잔글 봇: 틀 이름 및 스타일 정리
메이 (토론 | 기여)
린트 오류가 있는 파일 문법을 고침.
10번째 줄:
===사정===
{{참고|한국의 국궁장 목록 (가나다순)}}
[[파일:Gukgung field.jpg|thumb|A field of Gukgung, Korean Archery|thumb|대전 무덕정 활터]]
[[파일:Gukgung field from a archery house.jpg|thumb|A field of Gukgung, Korean Archery, from inside of a archery house|thumb|무덕정 안에서 내다본 활터]]
활을 쏘는 장소인 활터로 전국에 걸쳐 분포하며 조선 후기에 국궁이 번성했던 것을 보여주듯 다수의 사정이 그 명맥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황학정]]은 고종이 활을 쏘던 사정이고, 인천 [[무덕정]]과 전주 [[천양정 (전북)|천양정]]도 전통이 있는 대표적인 사정이다.
 
21번째 줄:
 
====과녁====
[[파일:Targets of Gukgung.jpg|thumb|Targets of Gukgung and arrows which hit a target|thumb|과녁과 맞아 떨어진 화살]]
국궁의 과녁은 가로 2m, 세로 2m 66.7cm의 사각형 모양이다. 과녁은 수직으로부터 후방 15도의 경사각이 되도록 설치되어 있다. 과녁이 여러 개이면, 과녁과 과녁 사이는 5m 이상 떨어져야 하고, 과녁 후면에는 안전지대가 확보되어 있다. 과녁은 보통 나무로 만든 구조물에 고무판이 여러 겹 덧대어 있어 화살이 관중시 충격을 완화한다.<ref>대한궁도협회, <<한국의 궁도>>, 대한궁도협회, 1986년, pg.68</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