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찰코아틀루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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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백악기]] 후기 [[북아메리카]] 대륙에서 번성하였고 두 날개의 길이를 합친 길이가 최대 12m, 부리끝에서 발끝까지의 길이는 약 9m로 익룡 가운데 가장 거대한 종류중 하나이다. 크기는 12m이지만 뼈 속이 비어 있어 가장 큰 개체의 경우에도 250kg 정도 나갈 것이라고 추측된다. 목이 매우 길어 키가 티라노사우루스(키가 약 4m)보다 큰 수치인 5~6m나 되었다. 두개골은 최소 2m이상으로2m 이상으로, 어떤 육상 포식자보다도 길이가 길다. 온몸이 잔털로 덮여 있었으리라 추정되며, 티라노사우루스와 함께 북미 최상위 포식자 중 하나였다. 현제 모식종인 케찰코아틀루스 노스로피의 화석이 단편적이라 전체적 외형은 종명이 부여되지 않은 종(Quetzalcoatlus sp.)을 많이 참고한다. 때문에 복원도에서의 부리, 목의 굵기와 길이, 볏의 유무 또는 형태와 크기 등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 날개 형태와 비행 방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