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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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당시에는 구형 전광판을 사용하였으며 1997년에 14.784m X 9.856m 규모의 이원 전광판으로 교체되었다. 이후 2009년 다시 전광판을 교체, 현재 센터 뒷편에 31.2×9.9m 규모의 LED 전광판이 설치되어 있으며, 와이드 컬러 스크린으로 좌측 부분에는 12회까지의 스코어, 선수명과 [[아웃 (야구)|아웃]] 카운트를 표시하고 우측 부분에는 선수 정보와 동영상을 표시하지만 영상 재생, 주요 알림 등의 경우 전체를 단일한 화면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2017년 전광판 UI를 변경하여 타 구장 전광판처럼 전체 화면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개장 이후 첫 번째 경기는 우수 고교 초청 경기였으며, [[경북고등학교|경북고]], [[북일고등학교|천안북일고]], [[군산상업고등학교|군산상고]], [[부산고등학교|부산고]]의 4팀이 출전했고 개장 첫 홈런은 당시 [[경북고등학교|경북고]]의 [[류중일]] 선수(現 LG [[LG 트윈스|트윈스]] 감독)가 기록했다. 개장 첫 장외 홈런은 [[2000년]] [[5월 4일]] [[두산 베어스]] [[김동주 (야구 선수)|김동주]]가 기록한 좌월 장외 홈런으로, 당시 타구가 떨어진 자리에는 기념비가 서있다.([[종합운동장역 (서울)|종합운동장역]] 5번 출구 부근)
 
[[2010년]] [[3월 29일]]에는, 정규 고교 야구 대회 경기로는 최초로 제6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