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준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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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 ==
[[2002년]] 발표된 [[친일파 708인 명단]]과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친일인명사전]]에 수록하기 위해 정리한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에 모두 선정되었으며 [[2009년]] [[대한민국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 705인 명단]]에도 포함되었다. 세 목록에는 그의 아버지 현기봉도 포함되어 있다.
 
반면 일부에서는 현준호의 호남은행이 일본인 직원을 채용하지 않고 일본인에게 융자를 해주지 않아 [[동일은행]]에 강제 합병 당했다는 등의 근거를 들어 현준호가 '친일파'가 아닌 '항일파'였다고 주장하기도 한다.<ref>{{뉴스 인용
|저자=조용헌
|제목=조용헌살롱/ 현준호와 호남은행(1)
|url=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5091270341
|출판사=조선일보
|날짜=2005-09-12
|확인일자=2007-10-20
}}</ref> 한 현대그룹 관계자는 “친일행위자가 아니라 민족자본가이자 독립운동을 후원했던 사람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ref>http://www.ilyoseoul.co.kr/show.php?idx=87253&table=news_economy</ref>
 
== 가족 관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