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쿠 지방: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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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모리 현]]이나 [[시모키타 반도]] 등의 지방에서는 [[세이칸 터널]]이나 [[하코다테 시]]와 [[아오모리 시]]를 연결하는 세이칸 페리를 통해 [[하코다테 시]]를 비롯한 [[홋카이도]]와 깊은 관계를 갖고 있다. 아오모리와 하코다테를 ‘세이칸 도시권’으로 구상하는 때도 있으며, 특수한 예지만 [[쓰가루 해협]]의 [[아오모리 현]] 일부는 페리를 이용하면 하코다테까지 1시간 40분 남짓 걸리기 때문에, 치료나 쇼핑을 하코다테에서 하는 경향도 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아오모리와 하코다테간이 열차로 짧아도 2시간 내외가 걸리며, 카페리의 긴 소요시간과 적은 운항 횟수, 자동차가 다닐 수 있는 교량이나 터널이 없는 점등으로 인해 [[간몬 터널]]이나 [[세토 대교]]를 사이에 두고 있는 지방처럼 일상적이거나 정기적인 교류가 생기지는 않았다.
[[동해]] 연안 지역은 오래전부터 해운을 통한 일이나, [[우에쓰 본선]]이나 육상 교통의 발달로 [[가에쓰 지방]]이라고 불리는 [[
[[태평양]] 연안의 [[이와키 시]] 인근은 육상 교통로의 발달이 일찍부터 시작되어, [[미토 시]]가 위치한 [[이바라키 현]] 북부와 관계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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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공항]]은 [[기타칸토]]의 [[닛코 시]] [[도쇼 궁]]이나 [[나스 온천 마을]] 등으로 가는 한국인 관광객의 현관으로 기능하고 있어, [[배용준]]도 후쿠시마 공항을 이용했다. 또한 공항이 없는 기타칸토 지방의 주민들도 이용하고 있다.
=== [[
[[기나이]]가 [[일본]]의 중심이었을 때에는 육상 교통도 그를 중심으로 발달했기 때문에, 지금의 [[
그러나 니가타 현은 [[메이지 시대]] 초기에는 일본에서 가장 인구가 많았던 도도부현으로, [[1940년]]에는 니가타 현의 공업 생산액이 [[미나미토호쿠 지방]]의 3현 공업 생산액을 합친 것과 비슷했다. 이처럼 도호쿠 지방의 6현의 사정과 니가타 현은 차이가 컸으므로 센다이에 놓인 기관이 니가타 현을 관할해 ‘도호쿠 7현’이라고 하면 무리가 있었다. 또한 니가타 현과 [[도쿄]]를 잇는 교통도 편리해져, 니가타 현은 [[간토 지방]]과의 관계가 더욱 강해져 갔다. 이로 인해 니가타 현이 도호쿠 지방에 포함되는 경우는 더욱 한정되었다.
하지만 [[메이지 시대]]부터 시작된 [[수력 발전]]의 경우 [[다다미 강]] 유역은 [[
이처럼 전력이나 경제 정책 등에서 도호쿠 7현이나 도호쿠 지방이라고 하는 경우는 있지만, 역사적으로도 지금도 [[
== 관련 항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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