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셀 옥센셰르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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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셀 옥센셰르나는 [[1611년]]에 사망한 칼 9세의 뒤를 이어 스웨덴의 국왕으로 즉위한 [[구스타브 2세 아돌프]]와의 협력 관계를 수립했다. [[1612년]] [[1월 6일]]에 구스타브 2세 아돌프 국왕으로부터 스웨덴의 총리로 임명된 이후에는 스웨덴의 정치, 군사, 행정, 무역, 통상 제도를 정비하는 한편 스웨덴의 외교 정책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했다.
 
[[1613년]]에는 [[덴마크]]와의 [[칼마르 전쟁]]을 종식시킨 [[크네레드 조약]]을 체결했다. [[1617년]]에는 구스타브 2세 아돌프 국왕이 대관식을 치르면서 [[기사 (자격)|기사]] 계급을 받았다. [[1626년]]에는 귀족원(Riddarhusordning)을 설립하면서 스웨덴의 귀족의 계층을 체계화했다. [[1622년]]부터 1626년까지 [[리가]] 총독을 역임했고 1626년부터 1629년까지 [[프로이센]] 총독을 역임했다. [[1629년]]에는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과의 전쟁을 종식시킨 [[알트마르크 조약]]을 체결했다.
 
[[1631년]] [[9월 17일]]에 일어난 [[30년 전쟁]]의 [[브라이텐펠트 전투 (1631년)|브라이텐펠트 전투]]에서는 국왕을 보좌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1632년]] [[11월 16일]]에 일어난 [[뤼첸 전투 (1632년)|뤼첸 전투]]에서 구스타브 2세 아돌프 국왕이 사망한 이후에는 스웨덴의 [[독일]] 정책에서 중대한 역할을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