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찬"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395 바이트 추가됨 ,  2년 전
편집 요약 없음
== 신약성서에서의 언급 ==
[[마태복음]]/[[마태오 복음서]] 26:26-29, [[마가복음]]/[[마르코 복음서]] 14:22-24, [[누가복음]]/[[루카 복음서]] 22:19-20, [[고린도전서]]/[[고린토인들에게 보낸 첫째 편지|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 11:23-26 에서 찾을 수 있다. 이중에 성찬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고린도전서/고린토인들에게 보낸 첫째 편지이며, 예배때마다 가난한 교우들이 성만찬에서 소외되는 불평등을 비판하고 있다.
 
==성찬예식 차이==
초기 성찬예식은 보편교회 시기인 3세기와 4세기에 형성된 예전으로, 예전 처음부터 오로지 성직자는 떡과 포도주를 들고 십자가만을 바라보고 예전을 진행하고, 성도들은 뒤에서 십자가와 잔을 든 성직자의 뒷모습만 보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성찬 순서에 따라 성직자는 성도들에게 떡과 포도주 분배시에만 돌아서고 성찬식은 다시 십자가를 향한 기도로 마무리되었다.
 
초기 성찬예식은 비잔틴 제국의 교회, 지금의 동방교회를 중심하여 구체적인 예식으로 발전하였고, 서방교회는 헬라어로 작성된 동방교회의 성찬 예식을 라틴어 번역과 그에 따른 성찬곡의 변화 정도에서 서방교회 성찬예식, 즉 로마 성찬예식의 순서와 내용로 형성되었다. 성직자의 집레는 성도들보다 십자가를 바라보는 동방교회의 예식을 따랐고, 떡을 주되 포도주는 주지 않는 형태가 되었다.
 
16세기 [[종교개혁]]으로 개신교 성직자가 성도들을 바라보고 성찬을 집례하기 시작하였고, 개신교 교회는 점차 예배와 교회 문화적으로 바흐, 헨델과 같은 작곡가들과 성찬식을 중심으로 새로운 형태의 교회음악을 발전시켰고, 십자가가를 향하기보다 성도들을 향한 성찬예식을 발전시켰다. 매주 또는 매달 시행하는 성찬예식은 성도를 향하고, 떡과 포도주를 성직자와 성도가 함께 나누는 성찬예식은 새로운 교회 음악과 서방교회 전반의 성찬예식에 변화를 가져왔다.
 
이런 변화 속에서 19세기 로마가톨릭 교회는 1차 바티칸공의회를 통해 매주 성찬을 나눌 것을 권고하였고, 20세기 1964년 2차바틴칸 공의회에서 로마가톨릭교회에서도 성찬을 기존 십자가를 향한 로마전례에서 새로운 성도들을 향한 성찬전례로 바꾸었고, 현재의 로마가톨릭교회의 성찬 예전의 기준이 되었다. 1960년대말에 2차바티칸 공의회가 권고한 새로운 성찬예전과 미사 방식에 거부감을 갖는 사제들의 반대가 대두되기도 했었다.
 
현재에는 1986년 WCC에서 작성한 리마예식이 전세계 교회의 성찬예식의 기준으로 제시되어 활용되고 있다.
 
== 신학상 해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