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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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의도 및 특징 ==
* 초창기인 시즌 1의 경우, 시청자 사연을 비롯한, 재판상 이혼 사유를
* 드라마 작가들이, 가정 법원과 가정 문제 상담소, 시청자들의 제보와 제작진 주변의 사례 등 광범위한 수집으로, 실제 이혼 사유는 3명의 변호사로 이뤄진 자문위원단과 [[한국가정법률상담소]]를 통해 실제 사례를 검토 및 집필하여,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일부분 각본하였다. 또한, 법정 공방 형식을 통한 시청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배심원 제도를 통해서, 시청자를 프로그램의 주체로 끌어들이는 전략도 한몫을 하지만, 결혼과 이혼에 관한 한 남성 위주였던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할 때, 해결책을 모색한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미풍 양속을 해칠 만큼, '이혼을 부추긴다'는 비난의 여지가 많아, 선정성 및 적나라한 묘사들이 상당 부분 삽입되어, 관계자 일각에선, 불륜을 조장한다는 논란의 소지가 많다는 특징이 있다.<ref>[http://news.donga.com/3/all/20001130/7615755/1#csidx84a2b358436bfbc8e623f933906f70b KBS 2TV <부부 클리닉> '우리 부부 사연과 똑같네'], 《동아일보》 [[2000년]] [[11월 30일]]</ref><ref>[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1&aid=0000042691 이혼급증 세태반영 시청자 공감 '인기'], 《문화일보》 [[2003년]] [[9월 1일]] (네이버 뉴스)</ref>
*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을 기획한 KBS 예능 제작국은 지난 [[2011년]], 가을 개편을 위한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시즌 2' 방영에 대해 협의하던 와중에, KBS 예능 제작국의 전진국 국장은, "2009년 4월 상반기 개편 때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시즌 1'을 폐지했는데, 리서치를 해 보니 15%를 웃도는 압도적인 시청률을 기록할 만큼, 이 프로그램을 고정적으로 시청하는 분들이 꽤 많아, 또 다시 편성되길 바라는 시청자들의 요구가 많았다"며 편성 배경을 설명하여, '시즌 1을 시청했던 수 많은 시청자들의 호응도가 굉장히 높았지만, 또 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편성되길 바라는 분들도 많아, 이번 기회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형태로 시즌 2를 방영한다'라고 표명했으나, 관계자 일각에선, "그 동안 선정성 등 불륜적인 소재로, 논란의 소지가 많았던 기존 시즌 1의 경우, 재판상 이혼 사유를
* 시즌 1을 시청했던 수 많은 시청자들의 계속적인 요구에 따라, 2년 7개월 간의 공백을 깨고 다시 부활한 시즌 2에선, [[이혼숙려제도]] 도입 이후에, 100% 시청자 제보를 토대로, 이혼 및 다양한 가족 문제들을 심층적으로 해결 하고자는 취지로, 의료, 심리 치료, 가정 문제, 법률 등 각계 자문 위원들을 초청하여 여러 가지 의견과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전문가 코칭 형식으로 진행하였으나, 기존 시즌 1에서 언급된 불륜 위주의 소재보다, 이혼 및 다양한 가족 문제 등 폭 넓은 소재로, 시청자들에게 또 하나의 전환점을 제공하였다(시즌 2 1회 ~ 124회).<ref>[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11081520541001 '불륜 축소 '사랑과 전쟁2' 부부생활 지침서 될까?'], 《뉴스엔》 [[2011년]] [[11월 8일]]</ref><ref>[http://www.interview365.com/news/articleView.html?idxno=10979 '사랑과 전쟁 부활 예고 - 불륜 위주 소재 뛰어넘는다'], 《인터뷰365》 [[2011년]] [[11월 8일]]</ref><ref>[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615989 '사랑과 전쟁 부활 '불륜 자극적 장면 대신 실질적 코칭 시스템' 성공할까?'], 《경인일보》 [[2011년]] [[11월 8일]]</ref><ref>[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616822 '사랑과 전쟁 2 전국시청률 8.9%… 동시간대 '슈퍼스타K 3' 감안하면 선방'], 《경인일보》 [[2011년]] [[11월 12일]]</ref><ref>{{뉴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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